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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양바롬과 반려동물 올바른 식문화 확산 MOU

풀무원, 양바롬과 반려동물 올바른 식문화 확산 MOU

기사승인 2024. 08. 2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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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반려동물 제품 개발 노력"
[사진1]
김진홍 대표(왼쪽)와 양바롬 양바롬 펫뉴트리션클리닉 원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풀무원식품
풀무원식품은 양바롬 펫뉴트리션클리닉과 '반려동물의 올바른 식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2일 풀무원식품에 따르면 지난 21일 풀무원 수서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진홍 풀무원식품 대표, 양바롬 양바롬 펫뉴트리션클리닉 원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반려동물의 올바른 식문화를 형성하고 업무상 상호 공동이익 증진을 위해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의 올바른 식문화 전파를 위한 연계 활동, 풀무원아미오의 반려동물 바른먹거리 안전성 및 신뢰도 제고를 위한 영양학 강의·쿠킹클래스, 반려동물 문화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에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

구체적으로 풀무원은 반려동물의 사료 및 간식 레시피를 양바롬 펫뉴트리션클리닉과 협력 개발하고, 반려인들을 위한 바른먹거리 쿠킹클래스 업무 지원 등을 이행한다.

풀무원은 이를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의 올바른 식문화를 형성하는 데 앞장서며 풀무원아미오 브랜드 인지도·신뢰도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은 풀무원식품 아미오 사업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한 반려동물 식문화 형성과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레시피 협력 개발을 통해 영양학적 설계에 초점을 맞춰 건강한 반려동물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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