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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사동서 ‘짜파게티 다이닝 클럽’ 식당 선보여

농심, 신사동서 ‘짜파게티 다이닝 클럽’ 식당 선보여

기사승인 2024. 08. 2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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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짜파게티 출시 40주년을 맞아 서울 신사동 소재 퓨전 한식주점 춘식당과 협업해 선보이는 '짜파게티 다이닝 클럽' 모습.
농심은 짜파게티 출시 40주년을 맞아 서울 신사동 소재 퓨전 한식주점 춘식당과 협업해 오는 23일부터 9월 30일까지 '짜파게티 다이닝 클럽'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농심은 춘식당 내·외부를 짜파게티 콘셉트의 전시공간으로 꾸며 '짜파게티 다이닝 클럽' 정체성을 구축했다. 춘식당은 농심과 함께 개발한 동서양 스타일의 7가지 짜파게티 응용 요리메뉴를 운영한다.

농심은 짜파게티 다이닝 클럽 외부 테라스 공간을 포토존으로 구성했다. 대형 짜파게티 조형물은 물론 짜파게티 캐릭터인 '짜스'와 '올리'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식당 내부는 시대별 짜파게티 패키지와 개발노트 등 각종 자료들을 전시해 짜파게티 40년 역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중식 스타일의 '두부 마파짜파', '짜파육슬', '사천 해물쟁반 짜파게티'와 양식 기반의 '짜파자냐', '짜파게티 빵' 그리고 온라인 인기 레시피인 '짜계치', '짜파떡볶이'까지 총 7가지 메뉴를 준비했다.

농심은 짜파게티 다이닝 클럽 오픈을 맞아 오는 9월 30일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방문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식당에 방문해 짜파게티 응용 요리를 주문한 뒤 인스타그램에 인증샷,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시식후기를 올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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