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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돌아 제주삼다수’ 개최…‘자원순환 가치 재발견’

‘돌고 돌아 제주삼다수’ 개최…‘자원순환 가치 재발견’

기사승인 2024. 08. 2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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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플라스틱 사용량 감소 노력 지속"
[사진자료] ‘돌고 돌아 제주삼다수’ 친환경 캠페인 포스터
'돌고 돌아 제주삼다수' 포스터. /제주개발공사
제주개발공사와 광동제약이 '돌고 돌아 제주삼다수' 친환경 캠페인을 추진한다.

22일 제주개발공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다 마신 제주삼다수의 뚜껑과 라벨을 모아 업사이클링 굿즈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이다.

제주삼다수 공식 SNS를 통해 22일까지 선착순 7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며 개별 발송되는 수거함에 삼다수 뚜껑과 라벨을 각 30개 이상 수집하면 된다.

회수된 뚜껑과 라벨은 키링, 마그넷 등 제주삼다수 친환경 굿즈로 재탄생돼 참가자에게 다시 전달된다.

또한 연말에는 삼다수 플래그십 스토어 '카페 삼다코지'에서 '돌돌삼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자원순환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특별한 체험형 전시로 마련된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탄소배출과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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