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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통새우크런KIM버거’ 출시…‘김’의 재해석

롯데리아, ‘통새우크런KIM버거’ 출시…‘김’의 재해석

기사승인 2024. 08. 2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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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하고도 이색적인 맛 경험"
[롯데GRS_240821_이미지] 롯데리아 '통새우크런KIM버거' 이미지
롯데리아 '통새우크런KIM버거'. /롯데GRS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22일 롯데리아 대표 메뉴 '리아 새우'에 한국적인 식재료 '김'을 활용해 새롭게 재해석한 '통새우크런KIM버거'를 한정 출시한다.

21일 롯데GRS에 따르면 롯데리아는 한국적 맛을 접목해 55만개 이상 판매고를 올린 '불고기 포텐 버거'에 이어 한국 식재료의 세계화에 꿈을 지닌 호주 출신 '조셉 리저우드' 셰프와 다시 한 번 협업했다.

롯데리아 대표 버거 '리아 새우'에 최근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사하는 한국 김을 활용해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이색적이고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한국인에게 친숙한 식재료인 김과 새우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기존의 새우패티와 함께 부각통새우 토핑을 추가해 볼륨감을 높여 더욱 풍성한 새우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부각통새우 튀김 외피에 김가루를 첨가해 감칠맛을 더했으며 라이스볼로 김부각의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소스는 기존의 화이트 소스에 김을 사용하여 달달하면서도 새콤한 화이트 소스와 은은한 김의 풍미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지난 5월 롯데리아 서울역사점에서 2030세대 남녀를 대상으로 사전 시식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김에 대한 선호도, 구매 의사 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롯데GRS 관계자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식재료 김을 활용해 친근하고도 이색적인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롯데리아만의 독창성과 신선함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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