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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명품 선물세트 ‘5스타’ 전년比 20% 늘려 준비

신세계百, 명품 선물세트 ‘5스타’ 전년比 20% 늘려 준비

기사승인 2024. 08. 2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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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명품 추석 선물 5 스타 “올해도 물량 더 늘린다”
신세계백화점은 올 추석 명품 추석 선물 '5스타'의 물량을 지난 추석 대비 20%가량 늘려 준비했다.
신세계백화점이 추석을 맞아 명품 명절 선물세트인 '5스타' 물량을 대폭 확대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매년 10~20%씩 물량을 늘렸던 '5스타' 선물세트가 최근 3년간 완판 시기가 3~5일씩 앞당겨지자 올 추석 물량을 전년 대비 20%가량 늘린다고 20일 밝혔다.

2004년 처음 선보인 5스타는 신세계백화점이 국내 유명 산지와 직접 협력해 최상급의 상품을 엄선해 만든 초격차 프리미엄 명절 선물세트 브랜드다. 바이어가 한우·수산·청과의 국내 명산지를 발굴해 생산 과정을 관리하고, 상품까지 직접 개발·구성해 최고 수준으로 완성한다. 최종적으로 신세계백화점의 엄격한 기준에 부합한 상품만이 '5스타' 로고를 사용할 수 있다.

올해 한우세트는 1++한우 중 상위 3%에 해당하는 최상위 암소만을 선별하고 고급육 생산 프로그램에 따른 엄격한 관리로 상강도(살코기 단면의 지방 분포 정도)를 극대화한 상품을 준비했다.

수산세트는 위판장 경매 물량 중 상위 5% 안에 드는 1m 이상 크기의 특대 갈치, 3년 이상 자란 28㎝ 이상 크기의 굴비만을 선별해 구성했다.

명품 청과 세트는 신세계 바이어가 직접 발굴한 산지의 우수 농가에서 난 원물 중, 3차례 선별 과정을 통해 당도와 크기, 과형, 색깔 등이 최상급인 상품만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과일에 손상을 주지 않고 당분이 흡수한 빛의 양을 분석하는 '비파괴 당도 선별'을 통해 최고의 맛과 품질을 보증하는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 상무는 "5스타는 이제 명절 선물세트 구매 기간 중 빠르게 완판되는 상품으로 본격 자리 매김했다"며 "신세계백화점만의 엄격한 기준으로 준비된 선물세트를 통해 더욱 풍성한 한가위를 맞을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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