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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세상병원, 개원 20주년 “모두가 만족하는 병원 될 것”

바른세상병원, 개원 20주년 “모두가 만족하는 병원 될 것”

기사승인 2024. 08. 1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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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원 병원장 "바른세상과 함께 행복한 세상 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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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원 바른세상병원 병원장이 지난 16일 열린 개원 20주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바른세상병원
보건복지부 관절전문병원 바른세상병원이 개원 20주년 맞아 "모두가 만족하는 병원"을 약속했다.

바른세상병원은 지난 16일 원내 바른아트센터에서 개원 2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04년 개원한 바른세상병원은 의료진 1명, 직원 7명으로 시작해 의료진 29명, 직원 430여 명, 연간 내원 환자 수 20만명에 달하는 대표 척추·관절 병원으로 성장했다.

서동원 병원장은 "바른세상병원이 20년 동안 정말 눈부시게 발전했다"며 "병원 성장의 뼈와 살이 되는 사람들이 바로 의료진과 직원들이었다"고 감사했다. 이어 서 병원장은 "바른세상병원이 발전한 핵심은 고객만족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의 20년 역시 지금과 같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고객 만족'에 힘쓰며 내·외부 고객 모두가 만족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다. 바른세상과 함께 행복한 세상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 수술을 계획·진행 중인 바른세상병원은 개원 20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바른세상TV' 공식 유튜브채널에서 20주년 영상에 대한 댓글 이벤트를 통해 응모자 중 4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CU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9월 4일 해당 영상 댓글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또 원내에서는 마음트리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내원환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20주년 축하 메시지를 담아 마음트리에 붙여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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