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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5034억원 규모 영동양수발전소 1·2호기 토건공사 낙찰자 선정

DL이앤씨, 5034억원 규모 영동양수발전소 1·2호기 토건공사 낙찰자 선정

기사승인 2024. 08. 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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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지분 87%…부가세 제외 4380억원
상하부댐·수로터널·진입도로·지하발전소 등 조성 예정
DL이앤씨) 디타워 돈의문 DL이앤씨 사옥
디타워 돈의문 DL이앤씨 사옥. /DL이앤씨
DL이앤씨가 사업비 5034억원 규모 영동양수발전소 1·2호기 토건공사 시공을 맡을 전망이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최근 한국수력원자력이 발주한 영동양수발전소 1·2호기 토건공사의 낙찰자로 선정됐다.

DL이앤씨는 지평토건과 컨소시엄을 꾸려 입찰에 참여했다.

낙찰가는 총 5034억원(부가세 제외)로, DL이앤씨의 지분은 87%에 해당하는 4380억원(부가세 제외)이다. 이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작년 매출의 약 5.4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들 컨소시엄은 사업을 통해 상하부댐·수로터널·진입도로·지하발전소 1식 등을 지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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