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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선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새 브랜드 영상 공개

“라이프스타일 선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새 브랜드 영상 공개

기사승인 2024. 08. 0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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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힐스테이트 브랜드 필름 'WHAT I WANT'./현대건설
현대건설이 단순한 주택 브랜드를 넘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담기 위해 '힐스테이트'의 새 브랜드 영상을 공개했다.

현대건설은 2일 힐스테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 '힐스캐스팅'을 통해 2024 힐스테이트 브랜드 필름 'What I Want'를 정식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브랜드 필름은 MZ세대를 대표하는 트렌드 리더들의 시각으로 '집'이라는 공간을 다양하게 정의한 내용이 담겼다.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창조하는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가치를 담았다는 것이 현대건설의 설명이다.

△일상 속 독특한 영감(INSPIRATION) △새로운 도전의식과 즐거움(EXCITEMENT) △나만을 위한 온전한 휴식(WELLNESS) 총 세 가지 에피소드를 엮은 옴니버스식으로 구성됐다.

일상 속 독특한 영감(INSPIRATION)은 3인조 일렉트로니카 밴드 '글렌체크'의 시선으로 내용이 진행된다. 2011년 데뷔 이후 발매하는 앨범마다 각기 다른 변화를 시도 중인 글렌체크는 늘 새롭고 독특한 영감을 제공하는 집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미술관을 연상케하는 예술작품과 힐스테이트 고유의 디자인 콘셉트 '젠지 스타일(Gen-Z Style)'을 적용한 아트월 등 단지 곳곳에서 만끽할 수 있는 경쾌하고 창의적인 요소들은 일상에 충만한 영감과 생기를 불어넣는다.

레이싱 드라이버이자 HMG드라이빙센터 인스트럭터인 '권봄이'는 새로운 도전의식과 즐거움(EXCITEMENT)을 주는 매력적인 공간으로서의 집을 이야기한다. 치열한 서킷 위에서 "1000분의 1초를 다투는 승부사답게 자극이 되는 모든 것을 즐기며 사는 게 목표"라는 그에게 힐스테이트는 역동적이고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라는 의미로 다가온다. 정형화되지 않은 조경 및 야외놀이 시설 등은 신선한 즐거움과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키는 공간인 셈이다.

서핑 국가대표 출신 한국 최초 빅웨이브 서퍼인 '조준희'는 "집이란 나만을 위한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라고 말한다. 예측 불가능한 형태로 밀려오는 파도에 숨가쁘게 맞서다가도 고요한 바다 한가운데서는 한 치의 잡념 없이 숨을 고를 수 있는 것처럼 크고 작은 어려움에 지친 자신을 오롯이 충전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것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주체적이고 열정적으로 자신의 삶을 이끄는 젊은 세대의 시선을 통해 힐스테이트가 라이프스타일 리더라는 의미를 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세대별로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 메시지로 고객과 활발히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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