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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硏 발간 ‘대전환시대 지역의 위기와 희망’…韓학술원 우수도서 선정

국토硏 발간 ‘대전환시대 지역의 위기와 희망’…韓학술원 우수도서 선정

기사승인 2024. 07. 3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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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이 발간한 '대전환시대 지역의 위기와 희망'./국토연구원
국토연구원이 발간한 도서가 우수학술도서로 인정받았다.

국토연구원은 31일 차미숙 선임연구위원 등이 저술한 '대전환시대 지역의 위기와 희망'이 올해 대한민국학술원의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도서는 국토연구원의 '우리 국토·정책 시리즈' 중 하나로, 지역에 미칠 5대 전환적 이슈를 살펴보고 지역의 지속성 확보를 위한 정책적 제언을 다루고 있다.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사업은 △인문학 △한국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등 기초 학문분야에서 우수한 연구성과를 낸 학술도서를 선정하는 것이다. 각 분야 석학들의 심사를 거쳐 우수학술도서를 정하고 이를 각 대학에 보급하고 있다.

올해는 기초학문 분야 총 2725종의 응모 도서 중 학술원 회원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294권이 우수학술도서로 선정했다.

한편 대한민국학술원은 문화보호법에 의거해 지난 1954년 개원한 학술기관이다. 우리나라 학문 발전의 산실이자 학술인들의 명예전당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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