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 | 0 | 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서 당대표 후보들이 서약서에 서명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나경원·원희룡·윤상현·한동훈 후보./송의주 기자 |
|
국민의힘이 이번주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7·23 전당대회 후보자들의 권역별 합동연설회에 돌입한다.
7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오는 8일 광주시당이 주관하는 '광주·전북·전남·제주 권역' 합동연설회를 시작으로 제4차 전당대회 5개 권역별 연설회가 이어진다.
당 대표·최고위원·청년 최고위원 후보자들은 지역 당원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광주에 이어 10일 부산에서 '경남·부산·울산 권역', 12일 대구에서 '대구·경북 권역', 15일 천안에서 '대전·세종·충북·충남 권역', 17일 서울에서 '서울·인천·경기·강원 권역' 합동연설회가 차례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