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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골프, 7월 맞이 방콕 골프장 ‘시범 라운드’ 실시

동양골프, 7월 맞이 방콕 골프장 ‘시범 라운드’ 실시

기사승인 2024. 06. 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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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골프
동양골프는 7월을 맞아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대기업 소유의 회원권 없이는 내장이 불가한 방콕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범 라운드'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방콕 골프장 시범라운드 기간을 내달부터 11월까지 3박 5일간 개별 출발로 진행 될 골프투어는 왕복항공료를 제외한 그린피(54홀), 카트(1인1카트), 캐디 피(1인1캐디), 기사 팁, 공항 미팅&샌딩비, 호텔(2인1실)이 포함되어 있다. 식사(호텔조식), 현지 차량요금(골프장↔호텔)를 포함 조건으로 4인 기준 1인 회원(답사 라운드) 60만원, 일반(비회원) 75만원이다.

특히, 2025년 동계 시즌 투어 관련, 시범 라운드를 선호하는 분들을 위한 우대요금으로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추가 인상 없이 골프투어가 보장되며 현재 2025년 겨울 골프를 사전예약 중이다. 

동양골프에서 소개하는 태국 방콕의 에카차이GC 골프장은 이탈리안 타이그룹의 100% 소유 골프장이며 방콕 남서부의 사뭇사콘 지역으로 방콕 중심부에서 차로 약 1시간 정도에 위치해 있다. 

포브스 태국 40대 RICHEST 선정, 태국 건설 1위 회사인 이탈리안 타이그룹에서 직접 발행하는 방콕 에카차이GC 골프장 회원권의 입회 기간은 평생으로 양도·양수가 가능하며 주중, 주말 및 성수기 포함 18홀 라운드 비용은 4만원대로 저렴하다.

'방콕 골프장 회원모집'으로 7월 한정 프로모션으로 '버킷리스트 평생회원'- NOBLE 정회원 1인(660만원), ROYAL 정회원 2인(880만원) 두 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다. 1인 1카트, 1인 1캐디로 연중 사용일수 무제한으로 2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시설의 현대화와 친절한 서비스를 갖추었으며 2만5000그루와 반얀트리 나무들이 코스를 감싸고 있는 에카차이GC 골프장은 자연친화적 코스디자인으로 탁 트인 시야와 넓은 페어웨이가 마음의 안정을 준다. IP지점 곳곳에 벙커와 해저드가 적절히 배치돼 있다. 코스 매니지먼트를 신중히 해야 위험에 빠지지 않는 재미있고 선선한 바다 바람까지 있어 차별화된 슬로프 레이팅(142)을 가지고 있다. 

관계자는 "한국인이 태국 골프투어를 많이 떠나는 또 다른 이유는 동남아 어떤 지역보다 가성비는 최고이고 안전하게 골프를 비롯한 쇼핑, 다양한 푸드코트, 관광 등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편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라며 "방콕에서 골프를 즐기는 것은 휴가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양골프는 최근 해외회원권 관련 낮은 금액의 저가 회원권, 과장 광고 등을 통해 현혹하는 유사 회원권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정직한 골프 회원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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