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서울시, 여름철 재난대책 가동 | 0 | 전날일 17일 서울 청계천 주요 구간에 설치된 대형 그늘막을 산책나온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시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2024 여름철 종합대책' 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재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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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밤부터 차차 흐려지다가 늦은 밤 비가 오겠다.
이 비는 20일 아침 전남권, 오전 전북남부·경남권으로 확대되고 제주도의 경우 21일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0~100㎜(많은 곳 150㎜ 이상, 산지 200㎜ 이상), 전남남해안 5~20㎜, 경남남해안 5~10㎜, 광주·전남·전북남부·부산·울산·경남내륙 5㎜ 안팎이다.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7~25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8~3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부산·울산은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대기오염물질이 햇빛과 광화학 반응해 형성되는 오존은 서울·경기·전남·경북·경남에서 '매우 나쁨', 인천·강원·충청권·광주·전북·부산·대구·울산에서 '나쁨'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