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주상욱, HB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체결

주상욱, HB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체결

기사승인 2024. 03. 29. 09:3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HB Ent.] 주상욱, HB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체결
주상욱이 HB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HB엔터테인먼트
배우 주상욱이 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와의 인연을 이어간다.

HB엔터테인먼트는 29일 주상욱과의 재계약 소식을 알리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지닌 주상욱과 다시 한번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 든든한 동반자로서 배우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1998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한 주상욱은 '보라! 데보라', '환혼', '터치', '운명과 분노',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응징자', '아내가 결혼했다' 등에 출연해왔다. 최근에는 KBS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에서 조선 건국에 앞장섰던 이방원의 일대기를 묵직한 연기력으로 선보였고 그해 KBS 연기대상을 거머쥐었다.

또한 주상욱은 '도시어부', '세컨 하우스', '편먹고 공치리', '주문 바다요'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해왔다.

HB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행복배틀', 'SKY캐슬', '검법남녀', '별에서 온 그대' 등 작품성을 갖춘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를 제작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배우 공민정, 구자성, 김지은, 김태형, 김희재, 문지후, 안재현, 오창석, 이규복, 임모윤, 정용주, 조병규, 조윤서, 차예련이 소속돼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