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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공원 아너스톤, 프라이빗 럭셔리 봉안당 로열패밀리관 그랜드 오픈

용인공원 아너스톤, 프라이빗 럭셔리 봉안당 로열패밀리관 그랜드 오픈

기사승인 2024. 03. 2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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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봉안당 아너스톤./
프리미엄 봉안당 ‘아너스톤’이 대한민국 1% 명문 가문을 위한 프리미엄 특별관 ‘로열패밀리관’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로열패밀리관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고급스러워지는 미국산 호두나무로 외장을 마무리하고, 내부는 이태리 명품 브랜드에 납품되고 있는 프랑스산 벨벳 소재를 사용해 품격 있는 인테리어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스위스 건축설계사무실과 국내 유명 건축가의 협업으로 2년여 만에 완성된 프라이빗 럭셔리 추모공간이다.

공간 대비 매우 쾌적하게 설계된 안치단은 4위(봉안함 4개가 안치될 수 있는 사이즈) 2단과 6위 3단으로 구성돼 일반관과 비교해 고인이 생전에 아끼던 소중한 물품을 함께 안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고인의 품격 있던 삶을 오롯이 담아낼 수 있도록 소재부터 향기, 분위기 하나하나까지 모든 부분을 세심히 고려했고 5성급 호텔식 플로어 라운지와 프라이빗 한 개별 테라스, 화목 정원과 시설 내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아너스톤을 단순 실내 봉안당이 아닌 이곳을 찾는 모든 회원님들에게 상실을 추억으로, 아픔을 힐링으로 치유해줄 수 있는 따스한 공간으로 선사해 드림으로써 회원님들의 자부심과 공간가치를 높여드리겠다는 김동균 재단법인 용인공원 이사장의 운영 철학에 맞줘 작년 10월부터 영국의 유명 설치미술 작가 라나베굼의 THE CLOUDS 작품 전시를 시작으로 아너스톤의 정원인 화목 정원에서의 숲속 음악회 유어 콘서트를 개최함으로 10만 명이 넘는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수십 번의 설계 및 소재 변경을 통해 설계에만 2년 이상이 소요된 아너스톤 로열패밀리관은 이번 특별분양을 통해 30기 한정 수량을 1차 오픈하고 기존 회원들의 사전분양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품격에 맞는 상담을 위해 1:1 전담 예약 상담 방식으로 만 운영한다고 하니 상담문의 예약은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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