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진·김경만 꺾고 본선행
| AKR20200723033351004_01_i_P4_20200723182914740 | 0 | 양부남 법률위원회 공동위원장./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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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4·10 총선 전략선거구 광주 서구을 경선에서 양부남 법률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승리했다.
강민정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8일 서울 여의도동 중앙당사에서 광주 서구을 전략 선거구 경선 결과 친명(친이재명)계 양 공동위원장이 본선행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양 공동위원장은 3인 경선에서 김광진 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과 비례대표 김경만 의원을 꺾었다.
광역·기초의원 재보궐 선거가 진행되는 5곳의 경선 결과도 나왔다. 광역 3곳으로 강원 양구에서 김규호 후보, 전북 남원 제2선거구에서 임종명 후보, 경남 창원 제15선거구에서 김진옥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기초 2곳으로는 충북 제천 마선거구에서 이정현 후보, 충남 부여 가선거구에서 노승호 후보가 최종 1인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