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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청룡의 해’ 맞아 신년 첫 정기세일…최대 60% 할인

롯데백화점, ‘청룡의 해’ 맞아 신년 첫 정기세일…최대 60% 할인

기사승인 2024. 01. 0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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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설화수 매장을 구경 중인 고객 모습./제공 =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오는 2일부터 21일까지 '신년 정기 세일'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세일 행사의 비주얼 테마는 '청룡'과 '비상'이다. 올 한해도 더욱 힘차게 출발하자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유명 그래픽 아티스트 채병록 작가와 손잡고 이를 테마로 적용했다.

먼저 패션부터 화장품, 리빙까지 전 상품군에서 걸쳐 총 '450여 브랜드'가 신년 정기 세일에 참여해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남성패션과 여성패션 상품군에서는 △폴로 △라코스테 △띠어리 등 겨울 시즌 오프 상품들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한 스포츠 및 애슬레틱스 상품군에서는 △라코스테 스포츠 △안다르 △컬럼비아 등의 상품을 최대 60% 저렴하게 판매한다.

화장품 상품군에서는 선물 수요가 활발한 연초 시즌에 맞춰 2일부터 14일까지 △설화수 △헤라 △랑콤 등 총 23개 뷰티 브랜드가 참여하는 '럭셔리 뷰티 페어'를 진행한다.

특히 롯데백화점 단독 상품을 기획해 선보이고, 구매금액의 최대 10%를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과 함께 럭키박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그 외에도 △라프레리 △시슬리 등 11개 하이엔드 뷰티 브랜드에서도 최대 10% 상품권을 증정하며, 브랜드에 따라 감사품 증정 행사도 진행된다.

주방, 식기 상품군에서는 설 맞이 유기·자기 선물세트 기획전을 준비했다. △오덴세 △로얄 코펜하겐 △이형근 유기 등 총 21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오덴세에서는 상품에 따라 테이블웨어 1+1 행사를 진행하고, 로얄 코펜하겐에서는 특별 기획 세트를 선보인다.

상품군에 따라 구매금액의 최대 15% 상당을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가구·홈패션·식기 브랜드 등에서는 구매금액대별 최대 15%, 뷰티 브랜드에서는 최대 10%, 남성패션·여성패션 상품군에서는 최대 5%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세일 기간 중 식음료 매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시 3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식음료(F&B)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총 세 차례(1월 2·5·12일)에 걸쳐 9시 30분부터 롯데백화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회차별 3만명씩, 총 9만명에게 제공한다.

이승희 영업전략부문장은 "60년 만에 돌아온 청룡의 해를 기념하며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위축된 소비 심리가 다시 비상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며 "다가오는 새해의 포문을 여는 첫 행사인 만큼 선물 수요를 중심으로 고객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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