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01](https://img.asiatoday.co.kr/file/2023y/12m/19d/2023121901002246500120771.jpg) | image01 | 0 | /농림축산식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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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19일 확진됐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날 초동 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출입 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을 조치했다.
지난 3일 이후 올겨울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 확진 사례는 21건이 됐다.
중수본은 각 농가에 농장 출입 차량 2단계 소독, 계란 운반차량 농장 내 진입 금지, 축사 출입 전 전용 장화 갈아신기, 외부인 농장 출입 통제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