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PGC] 뉴해피, 영리한 포지셔닝으로 7매치 승리...베로니카 세븐 펀핀 4위로 추락

[PGC] 뉴해피, 영리한 포지셔닝으로 7매치 승리...베로니카 세븐 펀핀 4위로 추락

기사승인 2023. 12. 02. 20:5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PGC 2023 그랜드 파이널 2일차 7매치 경기 결과
뉴해피가 영리한 전략으로 그랜드 파이널 2일차 첫 치킨을 획득했다.

베로니카 세븐 펀핀을 1위 자리를 내주면서 4위로 추락했고 다나와는 10위, 젠지는 15위를 기록했다.

2일 PUBG: 배틀그라운드의 최상위 국제 이스포츠 대회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3(PGC 2023)’그랜드 파이널 2일차 경기가 방콕 컨벤션 센터 홀(BCC 홀)에서 유관중으로 진행됐다.

7매치는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젠지는 집 단지를 점거하던 스페이스스테이션 게이밍과 교전이 발생했다.

치열한 공방을 주고받던 젠지는 트위스티드 마인즈의 갑작스러운 저격에 '에스더'가 쓰러지면서 포지션이 무너졌다. 이를 놓치지 않은 스페이스스테이션 게이밍은 젠지를 마무리하고 포인트를 쌓아 올렸다.

트위스티드 마인즈는 언덕 능선을 오르는 베로니카 세븐 펀핀을 찍어 누르면서 1위 탈환에 박차를 가했다.

다나와는 17게이밍과 트위스티드 마인즈에게 양각을 잡혔고, 사방에 펼쳐진 연막과 투척 무기 세례를 버터지 못하고 무너졌다.

TOP3에는 루미노시티 게이밍과 17게이밍, 뉴해피가 이름을 올렸다. 뉴해피는 루미노시티 게이밍을 옆에 두고 움직임이 제한된 17게이밍을 빠르게 제압했다. 이내 홀로 남은 루미노시티 게이밍을 손쉽게 끊어내고 치킨을 확보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