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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C] 디플러스 기아 12매치 아쉬운 ‘치킨’...젠지, 베로니카 세븐 펀핀 GF 진출 성공

[PGC] 디플러스 기아 12매치 아쉬운 ‘치킨’...젠지, 베로니카 세븐 펀핀 GF 진출 성공

기사승인 2023. 11. 29.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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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C 2023 라스트 찬스 2일차 12매치 경기결과
PGC 라스트 찬스 2일차 12매치 '디플러스 기아' /스크린샷
PGC 라스트 찬스 2일차 12매치에서 디플러스 기아가 치킨을 먹었다. 하지만 토털 포인트가 부족해 그랜드 파이널 진출에는 실패했다. 베로니카 세븐 펀핀과 젠지는 끝까지 침착한 플레이로 순위를 지켰고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했다.

한국 팀에서는 다나와가 가장 먼저 그랜드 파이널 진출을 알렸다. 아즈라 펜타그램, 젠지, 디플러스 기아, 베로니카 세븐 펀핀은 라스트 찬스 상위 8위 안에 들어가야 마지막 그랜드 파이널 티켓을 얻게 된다.

28일 PUBG: 배틀그라운드의 최상위 국제 이스포츠 대회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3(PGC 2023)’라스트 찬스 2일차 경기가 방콕 컨벤션 센터 홀(BCC 홀)에서 유관중으로 진행됐다.

이번 PGC는 전 세계 지역별 리그에서 치열한 승부를 통해 진출한 총 32개 팀, 128명의 선수가 매년 연말에 세계 최강의 배틀그라운드 팀을 가리기 위해 격돌하는 최상위 국제 대회다. 

12매치는 에란겔에서 시작됐고, 비행기는 서쪽 중앙에서 밀리터리 베이스로 향했다. 베로니카 세븐 펀핀이 58점으로 7위, 젠지가 55점 9위를 기록하며 중위권 팀들의 점수 차가 크지 않은 상황. 베로니카 세븐 펀핀의 총구가 타일루를 향하면서 빠르게 이득을 취했다.

5페이즈 아즈라 펜타그램은 남쪽 외곽 돌산에 매복해있던 소닉스에게 당하면서 그랜드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 젠지는 신중히 이동하며 킬 포인트를 올렸고, 7, 8, 9위에 베로니카 세븐 펀핀과 젠지, 퀘스천 마크가 59점으로 한치의 양보 없는 교전에 들어갔다.

치열한 공방 끝에 베로니카 세븐 펀핀, 젠지, 디플러스 기아, 스페이스스테이션 게이밍가 TOP 4에 올랐다. 베로니카 세븐 펀핀과 젠지는 순위를 지키며 그랜드 파이널 티켓을 확보했고, 디플러스 기아는 치킨을 먹는 강력한 화력을 보였지만 부족한 점수로 아쉬운 결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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