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하반기 안성 아울렛 창고 대개방…최대 80% 할인

/제공=락앤락

락앤락은 오는 29일까지 경기도 안성 아울렛에서 '2023 하반기 창고 대개방'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아울렛은 생활용품 할인 매장으로,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생산자와 소비자 간 직거래(F2C)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선 락앤락의 주력 사업군인 식품보관용기와 쿡웨어(주방용품), 베버리지웨어(텀블러·물병), 소형가전 등 총 1200종 이상의 제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식품보관용기 제품인 △비스프리 모듈러 플러스 △스마트킵 △뉴김치통 등을 40% 이상 할인된 판매한다. 쿡웨어(주방용품) 제품인 △슈트 IH △웨이브 IH △살롱 IH 등도 준비했다.

이외에도 메트로 가열 텀블러 등 베버리지웨어(텀블러·물병) 제품과 진공 쌀 냉장고 등 소형가전 상품도 할인 판매한다.

방문자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15만 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뉴 베이직 도시락'을, 설문조사 참여자에게는 '스택킹 시스템 케이스'를 증정한다. 오래된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3개 이상 가져오면 사은품으로 새 유리용기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