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에게 상조 서비스 브랜드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는 보람상조인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보람상조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마크로밀엠브레인이 지난 2월 3주간 서울·경기 및 6대 지역(5대 지방광역시+제주)의 만 20세~69세 성인 남녀 242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설문자 중 69%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로 보람상조를 꼽았다. 신뢰수준은 95%다.
상조 브랜드로 보기를 제시하는 브랜드 보조 인지도(중복 응답)에서도 보람상조는 95% 응답률로 조사됐다. 보람상조를 상조회사 1위 브랜드로 인식하는 소비자는 75%로 집계됐다. '귀하께서 가장 선호하는 상조회사·브랜드는 어디입니까?'라는 질문에도 보람상조(62%)가 가장 높게 나왔다.
앞으로 가입 의향 상조회사 브랜드 1위도 보람상조(55%)가 차지했다. 연령대가 낮을수록, 상조 서비스 미가입자 층의 '보람상조' 가입 의향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브랜드 인지도 1위 기업으로서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기업 이미지는 물론 호감도도 함께 지속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