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근절 위해 지속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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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은 61번째 희망영웅으로 임민식 씨를 선정했다. 교사인 임 씨는 부적응 학생을 대상으로 극단을 만들거나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희망영웅상은 위기에 처한 이웃을 도운 의로운 시민이나 단체를 '희망영웅'으로 선정하는 신한금융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학교폭력 예방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변화를 만든 희망영웅 덕분에 우리의 미래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확신한다"며 "신한금융은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새 학기를 맞아 학교 폭력 근절·비폭력 문화 확산을 위해 학교 폭력 예방과 치유에 기여한 '희망영웅'을 3회차(3~5월)에 걸쳐 선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