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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 갤럭시, ‘넥스트 인 멘스웨어’ 선봬

삼성물산 패션 갤럭시, ‘넥스트 인 멘스웨어’ 선봬

기사승인 2023. 03. 0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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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복 브랜드 갤럭시가 강혁과 협업한 캡슐컬렉션을 선보였다./제공 = 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GALAXY)는 패션 듀오 '강혁'과 협업한 캡슐컬렉션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자동차 에어백을 이용해 옷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강혁은 2017년 'KANGHYUK' 브랜드를 론칭했다. 2019년에는 LVMH PRIZE의 세미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돼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다. 삼성패션디자인펀드의 16, 17회 우승팀이기도 하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갤럭시의 최고급 기술력에 강혁이 갖고 있는 독창성과 창의성을 더해 컬렉션을 완성했다"며 "남성복이라는 범주를 넘어 젠더리스 실루엣과 디자인적 포인트를 더했으며 오버사이즈 스타일, 구조적 실루엣, 볼륨감을 토대로 젠더리스한 남성복의 미래를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갤럭시는 서울 주요 백화점 매장 및 란스미어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는 물론 10 꼬르소 꼬모 청담점 등을 통해 이번 캡슐컬렉션을 선보인다. 강혁은 GR8, SSENSE, SVRN 등 해외 매장을 통해서 알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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