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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명품 속옷 브랜드 한로(Hanro)가 한국에서 브랜드명을 ‘한로코리아’로 변경하고 기존의 서비스와 상품의 다양화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한로는 131년 된 전통 스위스 브랜드로, 영화 ‘7년 만의 외출’에서 배우 마릴린 먼로가 통풍구 바람 때문에 선보였던 속옷으로 유명세를 탄 프리미엄 브랜드이다. 현재는 헐리우드의 배우와 셀럽들이 즐겨 입는 속옷으로 유명하다.
1884년 설립된 한로는 한 세기가 넘도록 고급 란제리와 라운지웨어를 생산해왔다.
특히 부드러운 면을 사용한 실키한 카미솔과 브래지어는 물론, 편안하고 남성용 브리프까지 편안함과 휴식을 테마로 한 작품으로 착용자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고 안정감을 주도록 디자인됐다.
새로운 명칭으로 한국에서 시작하는 ‘한로코리아’는 새로운 컬렉션을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고급스러운 스타일과 색상과 함께 시대를 초월하는 우아함과 편안함에 대한 브랜드의 헌신을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