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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지스타 부스 ‘구름인파’

크래프톤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지스타 부스 ‘구름인파’

기사승인 2022. 11. 21.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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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부스. /김동욱 기자
크래프톤이 올해 지스타에서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부스로 현장을 꾸렸다.

17일부터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가 진행됐다. 이번 지스타 크래프톤 부스에서는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비롯해 'PUBG: 배틀그라운드', '문브레이커', '디펜스 더비' 등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게임과 개발 중인 작품들이 공개됐다.
칼리스토 프로토콜 시연존. /김동욱 기자
특히 오는 12월 2일 출시하는 서바이벌 호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 시연존은 청소년 입장이 제한됐음에도 대기 시간만 무려 1시간 이상이 소요될 정도로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시연을 참가한 관람객은 "햅틱도 너무 좋았고 사운드도 심리적으로 옥죄는 느낌이라 무서웠다", "공포게임 잘 못하는데 이 게임은 구매해서 하고싶을 만큼 완성도 있는 게임이다", "조명도 어둡고, 격리된 방에 혼자 들어가서 시연하니까 몰입감이 높았고 정말 무서웠지만 출시가 기다려진다" 등 반응이 뜨거웠다.
문브레이커 시연존. /김동욱 기자
언노운 월즈의 턴제 전략 테이블탑 전술 게임 '문브레이커' 역시 색다른 전략 및 전술을 초심자도 손쉽게 경험할 수 있어 재밌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부스 내 무대 위에서도 방문객을 위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배틀그라운드 및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페셜 매치와 출시 1주년을 맞이한 뉴스테이트 모바일 이벤트 매치, 게임 퀴즈 등 관람객 참여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한 실제 게임 개발에 참여한 개발자들의 생생한 게임 소개 토크쇼도 진행해 유저와의 소통을 넓히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크래프톤의 버추얼 아티스트 ‘애나(ANA)’의 영상도 현장 무대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지스타 현장에 방문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서는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유튜브 크래프톤 TV 채널을 통해 지스타 기간 내 생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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