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롯데카드, 10년 장기 우수고객 ‘클럽 텐 이어스 플러스’ 멤버십 신설

롯데카드, 10년 장기 우수고객 ‘클럽 텐 이어스 플러스’ 멤버십 신설

기사승인 2021. 06. 15. 10:1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1_장기 우수고객 대상 한정판 카드 이미지
롯데카드가 장기 우수고객 전용 서비스인 ‘CLUB 10 YEARS+ 멤버십을 신설하고, 보유한 카드를 한정판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한정판 디자인이 적용된 롯데카드(왼쪽)와 롯데포인트플러스 카드(오른쪽) 이미지.
롯데카드가 장기 우수고객 전용 서비스인 ‘클럽 텐 이어스 플러스(CLUB 10 YEARS+)’ 멤버십을 신설하고 보유한 카드를 한정판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멤버십 대상은 롯데카드 회원이 된 지 10년 이상 된 고객 중 ‘롯데카드’ 또는 ‘롯데포인트플러스 카드’를 소지한 회원이다. 두 카드 모두 출시 14년이 넘은 상품이며, 특히 ‘롯데카드’는 2002년 롯데카드 출범 이후 처음으로 출시한 신용카드 상품이기도 하다.

롯데카드는 대상 회원 중 신청자에 한해 기본 보유한 롯데카드와 롯데포인트플러스 카드를 한정판 디자인이 그려진 카드 플레이트로 교체해준다. 이벤트 신청은 롯데카드 고객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신청기한은 오는 8월31일까지다.

롯데카드는 한정판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에 ‘당신의 특별함을 담은 걸작’이라는 의미를 담아 장기 우수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플레이트 디자인은 러시아 황실의 보물인 ‘파베르제의 달걀’을 모티브로 했다. 파베르제의 달걀은 알렉산더 3세가 황후에게 선물하기 위해 당시 최고의 보석세공 명장이었던 파베르제에게 의뢰해 제작한 부활절 달걀이다. 이후 황실의 전통이 돼 소중한 사람에게 특별한 의미를 담아 전달하는 표현방식이 됐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롯데카드와 오랜 시간 함께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클럽 텐 이어스플러스 멤버십 제도를 신설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소중한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장기회원 전용 혜택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