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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2020 VMA’서 ‘다이너마이트’ 첫 무대 공개…완벽 라이브

방탄소년단, ‘2020 VMA’서 ‘다이너마이트’ 첫 무대 공개…완벽 라이브

기사승인 2020. 08. 3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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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다이너마이트(Dynamite)’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다이너마이트(Dynamite)’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은 3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0 MTV Video Music Awards, 이하 ‘VMA’)에서 ‘다이너마이트’의 첫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VMA’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고 방탄소년단은 국내에서 진행된 무대로 전세계 팬들과 만났다.

방탄소년단의 일곱 멤버들은 각각의 매력을 극대화 시키는 수트를 입고 등장, 신나는 무대를 선사했다. 밝고 경쾌한 ‘다이너마이트’ 무대에 맞춰 흥을 돋우는 안무는 물론,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로 ‘실력파 그룹’임을 입증했다.

‘다이너마이트’는 밝고 경쾌한 디스코 팝 장르의 곡으로 뮤지션 데이비드 스튜어트(David Stewart), 제시카 아곰바르(Jessica Agombar)가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특히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줬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2020 VMA’에서 진행된 프리쇼에서 베스트그룹상과 베스트K팝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2년 연속 이러한 영광을 누리게 해준 아미(팬클럽)와 ‘VMA’에게 정말 감사하다. 위로를 드릴 수 있는 좋은 음악을 계속 만들겠다. 사랑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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