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0 | 휴테크 라운지 이미지./제공=휴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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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테크산업은 30일 어린이 실내놀이터 헬로방방 안성점에 ‘휴테크 라운지’를 조성하고, 향후 신규로 오픈하는 헬로방방 매장 3곳에 안마의자 공유플랫폼 서비스를 입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휴테크는 앞서 공유오피스인 웍앤코(WORK&CO.)에 이어 키즈카페까지 휴테크 라운지를 확대하며 공유플랫폼 영업망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키즈카페에 안마의자가 구매 방식이 아닌 공유플랫폼 방식으로 입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휴테크의 공유플랫폼 사업은 유휴공간이나 고객 대기공간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안마의자 플랫폼으로 바꿈으로써 고객만족과 추가 수익창출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휴테크 관계자는 “기존 사업장, 공공장소, 공유오피스에 이어 실내놀이터까지 휴테크 공유플랫폼의 사업성을 인정 받으며 영업을 확대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프랜차이즈(체인점)형 사업장에 공유플랫폼 입점을 더욱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