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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하 9도 강추위에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 관심 UP

서울 영하 9도 강추위에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 관심 UP

기사승인 2014. 12. 0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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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하 9도 강추위에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 관심 UP /사진=SBS 방송 캡처
 5일 오전 서울이 영하 9도까지 기온이 떨어지고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자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12월 평균 사고율은 26.5%로 1년 중 가장 높다. 특히 긴급출동서비스 평균 이용량도 12월이 연중 가장 많았으며, 배터리 충전은 연간 실적의 16%가 12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배터리는 영하 10도 이하로 기온이 떨어지면 성능이 10~20%가량 떨어지고 방전되기 쉽다. 배터리가 오래됐거나 제대로 관리를 안 했다면 추운 날씨에 배터리 출력 용량이 낮아져 시동 걸기가 어려워진다.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은 우선 차량의 시동이 걸리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이어 배터리 표면의 지시등부터 확인하고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무보수 배터리(혹은 무정비 배터리)의 경우 표면에 인디케이터가 있으므로 충전 상태 확인이 편리하다.

인디케이터의 색이 녹색이면 정상, 검은색이면 충전 또는 교체, 흰색이면 배터리 수명이 다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5일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9도이며 체감 온도는 영하 14.6도까지 내려갔다. 

서울 영하 9도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울 영하 9도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 오늘 정말 춥더라" "서울 영하 9도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 꼭 알아둬야지" "서울 영하 9도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 자동차 관리 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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