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항공, 터키 이스탄불 사비하괵첸공항 주7회 증편

터키 수도 이스탄불 전경

카타르항공은 10월 26일부터 터키 이스탄불의 사비하 괵첸 공항 비행편을 주 7회로 증편한다.

사측의 이스탄불 비행편은 아타튀르크 공항(주 10회)까지 합해 주 14회에서 17회로 늘어나게 된다.

카타르항공은 터키의 세 번째 노선으로 사비하 괵첸 공항에 신규 취항했다.

이후 여행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취항 3개월 만에 데일리 스케쥴로 증편을 결정하게 됐다고 사측은 전했다.

카타르항공은 터키의 3개 노선(아타튀르크 공항 주 10회, 사비하 괵첸 공항 주 4회, 앙카라 주 4회)을 운항 중이다.

사비하 괵첸 공항으로 추가되는 비행편은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이다.

현지시간으로 도하에서 오후 2시 10분 출발, 오후 5시 35분 사비하 괵첸 공항에 도착한다.

사비하 괵첸 공항 발 비행편은 오후 6시 35분 출발해 도하에 오후 11시 3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