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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아직 스캔들 대상 더 남아...최은서 등 어디까지나 친구”

이민호, “아직 스캔들 대상 더 남아...최은서 등 어디까지나 친구”

기사승인 2009. 01. 14.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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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들의 열연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 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민호(22)가 자신의 스캔들 상대를 예상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민호는 '꽃보다 남자' 첫 회가 방송되자 마자 가수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과의 열애설로 한바탕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와 관련 이민호는 지난 13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방송 전부터 강민경과의 스캔들 기사가 날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그 친구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과 노래방 동영상이 인터넷 상에서 떠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열애설에 휩싸일만한 여자 연예인이 아직 3명쯤은 더 남은 것 같다. 박보영, 문채원, 채은서 등"이라고 구체저인 이름까지 거론했다.

이민호와 박보영, 문채원은 이미 2007년 SBS TV '달려라 고등어'와 2008년 영화 '울학교 E.T'로 함께 촬영한 바 있다.

특히 그는 "최은서와는 같은 소속사 후배이기 때문에 스캔들이 날 가능성이 가장 크기도 하지만 최은서 뿐만 아니라 그녀들은 어디까지나 친구일 뿐이며 심지어 남자친구라는 생각이 들만큼 거리낌이 없는 절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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