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맥주 프랜차이즈 가르텐비어를 운영하는 ㈜디즈는 한윤교 대표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소상공인진흥원, (사)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하는 ‘2008 전국소기업소상공인대회’에서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여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한 대표는 외식프랜차이즈로는 드물게 냉각테이블 및 아이스잔 등으로 특허권 취득을 통한 경쟁력 확보로 업계의 눈길을 끌어왔으며, 가맹점 봉사활동, 정기 간담회 등의 사내문화와 영아원 정기방문, 태안봉사활동 등 활발한 사회공헌을 펼쳐왔다.
한대표는 "모든 고객이 편안하고 즐거우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우수 아이템 개발, 특화된 매장 운영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가르텐비어만의 차별화된 기술과 경영노하우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