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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브 측 "어도어 불법 감사 아냐, 민희진 직원 보호 안 하나"

    하이브 측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 측이 주장한 불법적 감사에 대해 해명했다. 하이브는 10일 "당사 감사팀에서 9일 저녁 진행한 어도어 모 팀장에 대한 감사는 피감사인의 동의하에 모든 절차가 강압적이지 않은 분위기에서 적법하게 진행됐음을 알려드린다"며 어도어 측 주장을 반박했다. 먼저 하이브는 감사가 9일 저녁부터 자정 넘는 시간까지 지속됐다는 어도어 측 주장에 대해 "해당 팀장이 어제 회사에 출근한 시간이 저녁 6시였다. 출근 과정에서 감사팀..

  • NCCK, 부처님오신날 맞아 축하 메시지 발표

    오는 15일 불기 2568년(2024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축하 메시지를 10일 발표했다. NCCK는 총무 김종생 목사 명의의 메시지에서 "일찍이 석가모니께서는 많은 고통의 끝자락에 인생의 희로애락을 제거함이 아니라, 태어나서 죽음을 맞이하는 길에 있는 고통과 번민을 변모하는 길을 찾으셨다"며 "이러한 깨우침은 인생에서 마주하는 산이나 물을 고행의 언덕과 계곡이 아닌 삶을 아름답게 하는 풍경으로 바라볼 수 있..

  • 임성재, PGA 웰스파고 챔피언십 첫날 공동 5위

    임성재가 9일(현지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이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퀘일 할로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지난주 감기·몸살 증세로 더 CJ컵 바이런 넬슨 대회에서 기권했던 임성재는 이날 선두 잰더 쇼플리(미국)와 4타차 상위권에 자리하며 건강을 회복한 모습을 보였다. 임성재는 "메인 스폰서인 CJ 후원 대회여..

  • 고진영, LPGA 파운더스컵 첫날 70위…6연승 도전 코다 18위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첫날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이 중위권인 공동 70위에 머물렀다. 고진영은 9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663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총상금 300만 달러인 파운더스컵은 고진영이 2019년, 2021년과 지난해 세 차례 우승한 대회다. LPGA 투어 통산 15승의 고진영은 지난해 이 대회 이후로는 우승이..

  • 변우석 측 "모델 전지수와는 대학교 친구…'럽스타그램' 아냐"

    배우 변우석이 모델 전지수와의 '럽스타그램' 의혹을 부인했다.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제기된 '럽스타그램'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변우석과 전지수는 대학교 친구 사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변우석과 전지수가 각자의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에서 일명 '커플템'이 발견됐다는 주장들이 게재됐다. 두 사람은 비슷한 시기에 같은 공간에 있는 듯한 모습, 커플링..

  • 어도어 임시주총 31일 열린다…"하이브 요청대로 의결"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개최가 오는 31일로 결정됐다. 어도어는 10일 "오늘 이사회는 감사를 포함한 구성원 전원이 참석하여 5월 3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기로 결의했다"며 "임시주주총회의 안건은 하이브가 요청한 내용으로 의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달 서울 용산경찰서에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하이브는 어도어 이사진을 상대로 벌인 감사에서 민 대표 등이 하이브로부터 독립하려는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 '데뷔 20주년' 김재중, 6월 정규앨범으로 컴백

    가수 김재중이 데뷔 20주년 앨범으로 돌아온다. 김재중의 소속사 인코드 측은 10일 "김재중이 오는 6월 말 발매를 목표로 데뷔 20주년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신보는 2022년 9월 발매한 '본 진' 이후 2년 만에 국내에서 발매하는 정규 앨범이다. 신보는 10곡이 넘는 신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20주년 기념 정규 앨범에는 김재중의 기존 색과는 다른 곡들도 담겨 있다"면서 "팬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 드디어 나온다…NCT 마크, 내년 2월 첫 솔로 발매

    그룹 NCT의 마크가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NCT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0일 "마크가 내년 2월 발매를 목표로 첫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이에 앞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한층 확장된 자신의 음악 세계를 가감없이 보여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크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싱글 '200'(이백)을 발표하고 솔로 앨범을 향한 항해를 시작한다. 타이틀 곡 '200'과 '200 (Minhyung's Ver.)'..

  • 어도어 측 "이사회 앞두고 하이브 불법 감사…언플 우려"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측이 오늘(10일) 이사회를 앞두고 하이브 감사팀의 불법적인 감사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어도어 측은 10일 "오늘 새벽까지 어도어 구성원이 하이브 감사팀의 비상식적인 문제제기에 기반한 불법적인 감사로 인해 고통을 당하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여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며 "하이브 감사팀은 일과시간이 끝난 5월 9일 저녁 7시경, 어도어의 스타일디렉팅 팀장에 대한 감사를 시작했다. 해당 감사는 5시간 넘게 5월 1..

  • 방탄소년단 RM, 오늘 신보 선공개곡 '컴 백 투 미' 발표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RM이 신보 선공개곡 '컴 백 투 미(Come back to me)'를 오늘(10일) 오후 1시에 전 세계 동시 발표한다. '컴 백 투 미'는 RM이 오는 24일 발매하는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n)'의 선공개 곡으로 지난해 8월 개최된 슈가의 앙코르 콘서트에서 깜짝 공개한 바 있다. 이 곡은 '모든 것은 되돌아온다. 모든 것은 아닐지도 모르지만'이라는 내용의..

  • 민희진 어도어 이사회 오늘 열린다…임시주총 이달 말 소집 예상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측이 오늘(10일) 오전 서울 시내 모처에서 이사회를 열고 임시주주총회 소집 여부를 결정한다. 모회사 하이브와 경영권 분쟁을 이어가고 있는 어도어는 이날 이사회에서 임시주총 소집 안건을 논의한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달 24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하이브는 어도어 이사진을 상대로 벌인 감사에서 민 대표 등이 하이브로부터 독립하려는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

  • 부처님오신날 맞아 보물 '영수사 괘불' 전시

    부처님오신남을 맞아 국립중앙박물관 불교회화실 한쪽 벽면에 귀한 괘불이 걸렸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보물 '진천 영수사 영산회 괘불탱'을 소개하는 '영산(靈山)의 모임 - 진천 영수사 괘불' 전시를 오는 10월 13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전국 사찰이 소장한 괘불을 소개하는 19번째 행사다. 영수사 괘불은 '묘법연화경'을 바탕으로 석가모니의 설법을 듣는 청문중을 그린 불화다. 현전하는 괘불 117점 가운데 조성 시기가 이른 작품으로 가치가 크..

  • 우상혁, 파리 올림픽 전초전서 2m31 '스마일 점프'

    우상혁(용인시청)이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2m31을 넘었다. 한국 높이 뛰기 간판 스타 우상혁은 9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왓 그래비티 챌린지'(What Gravity Challenge)에서 2m31로 2위에 올랐다. 우상혁은 세계 최정상급 점퍼 12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현역 최고 무타즈 에사 바르심과 같은 높이을 뛰며 파리 올림픽 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우상혁과 바르심 두 사람 모두 2m31을 뛰었지만 우상혁이..
  • [백운산의 오늘 운세] 2024년 5월 10일

    36년 일이 지연되니 마음을 비운다. 48년 마음을 헤아려 주는 사람이 있다. 60년 금전 운이 다시 움직인다. 72년 망설이다가 사간만 허비한다. 37년 건강 운이 약하니 신경 써야 한다. 49년 다툼이 생기니 여행은 뒤로 미룬다. 61년 명의를 만나니 근심이 사라진다. 73년 금전 운이 좋으니 얼굴이 밝아진다. 38년 만나기 힘든 사람을 만나니 기쁘다. 50년 어려움을 이겨내니 좋은 일이 생긴다. 62년..

  • 신태용 매직 '일단 멈춤'…인도네시아, 파리 올림픽 진출 실패

    인도네시아가 68년 만의 올림픽 축구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9일(현지시간) 프랑스 클레르퐁텐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대륙 간 플레이오프(PO)에서 아프리카 기니에 0-1로 졌다. 앞서 파리 올림픽 아시아지역 예선을 겸해 치러진 U-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이변을 일으키며 4강에 오른 인도네시아는 대회를 4위로 끝내며 3위까지 주어지는 본선 티켓을 얻지 못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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