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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관왕 노리는 박현경, 제주서 막판 뒤집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대상 1위 윤이나(21)가 빠진 무대에서 박현경(24)이 막판 뒤집기를 노린다. 박현경은 31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제주시 엘리시안 컨트리클럽 레이크·파인 코스(파72·6752야드)에서 벌어지는 KLPGA 투어 에쓰오일(S-Oil) 챔피언십(총상금 9억원·우승상금 1억6200만원)에 출전한다. 박현경에게는 시즌 3관왕이 달린 중요한 무대다. 현재 상금, 대상, 평균타수 1위인 윤이나가 휴식 차원에서..

  • '혈당 스파이크' 대신 '혈당 급상승' 어때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7∼9월 생소한 외국 용어 28개를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로 다듬었다고 30일 밝혔다. 국립국어원은 음식을 먹고 난 뒤 체내 혈당 수치가 급격하게 치솟는 현상을 뜻하는 '혈당 스파이크'를 '혈당 급상승', 지금 하는 일을 더 잘할 수 있도록 숙련도를 높이는 '업스킬링'을 '역량 강화'로 제시했다. 이외에도 '리빌딩'은 '재정비','크로스 체크'는 '교차 검증', '오프리쉬'는 '목줄 미착용', '펫시터'는 '반려동물..

  • [리스티클] 아보하? 물성매력? 2025 트렌드 키워드 파헤치기

    [리스티클] "2025년 트렌드는 어떨까?" '트렌드 코리아 2025'가 소개하는 ‘2025 트렌드 키워드’는?매년 한해의 트렌드를 분석해 발표하는 도서 ‘트렌드 코리아’‘트렌드 코리아’를 보면, 세상 돌아가는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데요,올해도 ‘트렌드 코리아’의 트렌드 분석 키워드가 발표됐습니다!*‘트렌드 코리아 2025’는?저자: 김난도, 전미영, 최지혜, 권정윤, 한다혜, 이혜원, 이준영, 이향은, 추예린, 전다현출판: 미래의창아..
  •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30일

    쥐띠 36년 일이 순조롭게 진행된다. 48년 건강이 조금씩 호전된다. 60년 근심과 걱정이 서서히 사라진다. 72년 양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소띠 37년 바라던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49년 건강이 호전돼 기쁨이 가득하다. 61년 마침내 소원을 성취한다. 73년 기다린 보람을 얻으며 소원을 이루는 날이다. 범띠 38년 대길한 운이니 좋은 소식을 듣는다. 50년 만사가 대길하니 건강이 호전..

  • 몬스타엑스 민혁 "형원과 음악적 궁합 제일 좋아"('노포기')

    몬스타엑스 민혁이 멤버들과의 음악적 호흡에 대해 밝혔다. 지난 26일 유튜브 'KBS Kpop' 채널에는 '단결 | 노포기 EP.10'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최근 전역한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민혁과 아이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민혁은 "프로듀싱을 하는 멤버(형원·주헌·아이엠) 중에서는 형원이와 궁합이 가장 잘 맞는다"고 밝혔다. 그는 "이유는 간단하다. 음악적인 취향은 크게 상관없고, 가이드곡을 받았을 때 형원이가..

  • 류승룡, 남다른 스태프 사랑 "100명 이름 다 외웠다"('요정재형')

    배우 류승룡이 현장 스태프들과의 특별한 소통 방식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요정재형' 채널에는 '아니 승룡 씨 어떻게 이렇게 무표정으로 계속 웃겨요?ㅠㅋㅋㅋㅋㅋ'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영화 '아마존 활명수'의 개봉을 앞둔 류승룡이 게스트로 출연해 정재형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류승룡은 "촬영 현장 인원이 100명 정도 되는데, 그 스태프들 이름을 다 외운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주요 스태프들한테 '..

  • 박세미, '임영웅 플레이리스트'에 물개박수 "역시 어머니~"

    코미디언 박세미가 '임영웅 플레이리스트'에 흥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웃음 최고가 매입'에서 공개된 웹예능 '알껴리즘' 첫 회에서는 박세미가 단독 MC로 나서 '어머니, 아버지 세대의 알고리즘'을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북한산국립공원 등산길 입구에 등장한 박세미는 "여러분들의 웃음을 최고가로 매입하러 왔다"라며 "어머니와 아버지 세대들의 알고리즘을 직접 확인해보겠다"고 말한 뒤 길거리 인터뷰를 시작했다. 편의점..

  • '골 때리는 그녀들' 발라드림vs국대패밀리, 챌린지리그 격돌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국대패밀리'와 'FC발라드림'의 제5회 챌린지리그 세 번째 경기가 공개된다. 이번 경기는 현재 챌린지리그 1위의 '발라드림'과 6연패를 기록 중인 '국대패밀리'의 대결이다. 두 팀의 마지막 매치업은 제3회 챌린지리그로, 해당 경기에서 '국대패밀리'가 승리하며 '발라드림'의 방출이 결정됐다. 방출의 아픔을 '전화위복' 삼아 제1회 SBS컵대회 우승에 이어 이번 리그 복귀 첫 경기에서 5대0이라는 대승..

  • '노포기' 몬스타엑스 민혁, 훈련소 일화 공개 "무시무시하게 혼냈다"

    그룹 몬스타엑스 민혁이 훈련소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KBS Kpop' 채널에는 '단결 | 노포기 EP.10'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최근 전역한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민혁과 아이엠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민혁은 "훈련소 시절 애들을 진짜 무시무시하게 혼냈다. 그래서 동기들이 저를 엄청 무서워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나는 총기 제식을 안무처럼 외워 금방 숙달했는데,..

  • [데일리★컷] 한지민, 이른 생일 축하 인증 "고맙습니다"

    배우 한지민이 생일을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 한지민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고맙습니다! 배우 스태프분들 모두 잘 마셨어요! 이른 축하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짐느의 생일을 축하합니다'란 글귀가 적힌 케이크를 들고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42세라곤 믿기질 않는 미모와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지민은 지난 8월 그룹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과 열애 사실을 밝히며 현재까지..

  • 구수환 감독 '부활', 교황청 신시노드홀서 상영

    영화 '부활'이 교황청 신시노드홀에서 상영됐다. 지난 24일 교황청 신시노드홀에서 진행된 상영회에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추기경 주교 150여명이 참석했다. 시노드(Synod)는 가톨릭 교회의 중요한 문제를 논의하는 교황의 자문기구로 교황청 주교대의원회다. 이번 시노드에는 138개국에서 온 368명의 추기경과 주교들이 참석했다. 영화 '부활' 상영은 시노드 일정에 포함되지 않은 가운데, 외부인 출입이 제한된 시노드 총회장 2층에서 이뤄졌다...

  • "너무 맛있다"…'나폴리 맛피아' 식당 방문한 이탈리아 축구 ★들

    이탈리아 레전드 축구선수들이 '나폴리 맛피아'의 식당에 방문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에 '이탈리아 레전드들이 평가하는 나폴리 맛피아 음식 수준 ㄷㄷㄷ 진짜 이탈리아인의 반응이 이정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방송인 알베르토가 진행자로 등장, 최근 화제인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의 가게에 방문하는 내용이 담겼다. 알베르토는 파비오 칸나바로, 알렉산드로 델 피에로, 안드레아 피를로, 레오나르도..

  • '최현석 딸' 최연수, 띠동갑 ♥딕펑스 김태현과 결혼 전제 만남

    밴드 딕펑스 멤버 김태현과 최현석 셰프의 장녀인 배우 최연수가 결혼 전제로 열애 중이다. 29일 최연수 소속사 케이플러스는 "김태현과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으며, 김태현 소속사 호기심 스튜디오 역시 동일한 입장을 전하며 열애를 인정했다. 가요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미 양가 부모에게 서로를 소개했으며, 내년 결혼을 목표로 진지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김태현은 1987년생 만 37세, 최연수는 1999년생 만 25세로, 1..

  • [★신곡소식] 박진영·규현·헤이즈, 솔로 아티스트들 신보 발표

    박진영, 규현, 헤이즈 등 솔로 아티스트들이 신작을 내놓는다. ◆'30주년' 박진영, 내달 신곡 발표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가수 박진영은 11월 4일 새 디지털 싱글 '이지 러버(Easy Lover)' 및 타이틀곡 '이지 러버 (아니라고 말해줘)'를 발표한다. 이번 싱글은 박진영의 데뷔 30주년을 장식하는 작품이자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뮤직비디오에는 박진영 외에 배우 차주영과 이이경이 연기 호흡을 맞춘다. 박진영은 신곡..

  • 다저스, 양키스 꺾고 WS 3연승…1승만 더하면 우승

    LA다저스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에서 3연승을 거둬 우승을 눈앞에 뒀다. 다저스는 28일(현지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WS 3차전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남은 4경기에서 1승만 거두면 우승 트로피를 든다. 다저스는 단축 시즌으로 치른 2020년 이후 4년 만에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역대 WS에서 1∼3차전을 내리 이긴 팀은 모두 우승했다. 포스트시즌으로 봐도 3패 뒤 4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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