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각종, 제32대 통리원장에 능원정사 선출
    진각종 제32대 통리원장에 서울 행원심인당 주교 능원정사가 선출됐다. 진각종 종의회는 23일 오후 서울 진각문화전승원 4층 종의회 회의실에서 제443회 정기종의회 및 유지재단이사회 합동회의를 열고 제32대 통리원장 선거를 실시해 능원 정사를 선출했다. 앞서 인의회는 제32대 통리원장 후보에 대구 시경심인당 주교 덕운정사와 능원정사를 복수 추천했다. 통리원장 선거법에는 '통리원장은 인의회의 복수추천으로 종의회에서 선출해 총인이 임명한다'고 규정..

  • CGI 대회 개회...김장환 목사 "한국교회 부흥 기도 덕분"
    국제교회성장연구원(CGI)이 주최하는 제30회 CGI세계교회성장대회가 23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개회 예배를 시작으로 26일까지의 여정을 시작한다. 이날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열린 개회 예배에는 1만5000명의 국내·외 참가자들이 모였다. 대성전 안은 이들의 찬양 열기로 뜨거웠다.CGI는 1976년 여의도순복음교회 설립자인 조용기(1936~2021) 목사가 만든 전 세계 대형교회 목회자들의 모임이다. 처음 시작은 여의도순복음..

  • [포토] CGI 개회예배
    23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제30회 국제교회성장연구원(CGI) 세계교회성장대회가 열리고 있다.

  • [포토] CGI 세계교회성장대회 자리한 신도들
    23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제30회 국제교회성장연구원(CGI) 세계교회성장대회가 열리고 있다.

  • [포토] CGI 세계교회성장대회 인사말하는 이영훈 목사
    23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열린 제30회 국제교회성장연구원(CGI) 세계교회성장대회에서 이영훈 목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포토] CGI 세계교회성장대회 개막
    23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제30회 국제교회성장연구원(CGI) 세계교회성장대회가 열리고 있다.

  • [포토] 여의도순복음교회 CGI 개회예배
    23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제30회 국제교회성장연구원(CGI) 세계교회성장대회가 열리고 있다.

  • [포토] 국제교회성장연구원(CGI) 세계교회성장대회 개막
    23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열린 제30회 국제교회성장연구원(CGI) 세계교회성장대회에서 이영훈 목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케이블카, 수행환경 훼손"… 전통문화로 통도사 가치 알린다
    울산 울주군이 관광 활성화란 명분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불산케이블카 사업을 두고 찬반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 영축총림 양산 통도사는 케이블카 설치가 산지 사찰의 수행환경을 훼손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케이블카로 양적 성장을 지향하기보다 산사의 가치를 제대로 부각하는 질적 방식이 지역 관광 활성화에 오히려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이를 위해서 사격(寺格)을 강화하고 통도사의 가치와 전통을 제대로 알리는 대중 홍..

  • 원불교 왕산 성도종 "종법사 된 순간 공물, 종교 본연 회복해야"
    원불교 4대(代)를 열어갈 신임 종법사 왕산(汪山) 성도종(成道鍾·74) 종사가 '마음을 하나로, 세상을 은혜로 건설하자'는 취임 일성을 밝혔다. 원불교는 12년을 '1회'(會)로, 3회·36년을 '1대'로 규정해 시대를 구분하는데 올해는 개교 109주년이라서 3대를 끝내고 4대를 시작하는 중요한 해다. 11월 3일 취임하는 성도종 종사는 익산 중앙총부에서 태어난 원불교 역사의 산증인이다. 그는 향후 6년간 원불교 4대를 이끌어갈 최고지도자로..

  • 통도사 "케이블카 보다 전통문화"...영축총림 위상 강화
    울산 울주군이 관광 활성화란 명분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불산케이블카 사업을 두고 찬반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 영축총림 양산 통도사는 케이블카 설치가 산지 사찰의 수행환경을 훼손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케이블카로 양적 성장을 지향하기보다 산사의 가치를 제대로 부각하는 질적 방식이 지역 관광 활성화에 오히려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이를 위해서 사격(寺格)을 강화하고 통도사의 가치와 전통을 제대로 알리는 대중 홍..

  • '뉴진스님' 윤성호, 조계종에 기부 "넘치기 전에 비우려고요"
    '뉴진스님'으로 분장해 올 한 해 불교계를 떠들썩하게 한 개그맨 윤성호씨가 그간 받은 사랑을 자비 나눔으로 갚았다.윤성호씨는 21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서울 종로구 총무원장 집견실에서 예방하고 승려복지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진우스님 외에 조계종 대변인·기획실장 겸 연예인전법단장 우봉스님과 사서실장 진경스님, 승려복지회 사무국장 무일스님이 함께 했다.진우스님은 "불교하면 엄숙하고 접근하기 어려운 이미지가 있었던..

  • '나는 절로' 인기 나날이 늘어...수상 영예에 높은 경쟁률
    대한불교조계종에서 하는 사찰 소개팅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에 대한 사회 각층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21일 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 따르면 '나는 절로'는 조선일보 주최 '아이가 행복입니다' 어워즈에서 '환경 조성'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조선일보와 대한상공회의소 공동주최로 매년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민간·공공부문 모범사례를 선정해 출산장려·돌봄지원·환경조성 영역에 대해 표창해왔다.주최 측은 재단에 대해 "저출생 극복과 행복..

  • 100주년 맞는 NCCK, 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 시리즈 출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가 개항기인 1876년부터 올해까지의 한국교회의 사회운동을 기록한 '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 시리즈'를 출간했다. 20일 교계에 따르면 이번 시리즈는 1924년에 창립된 NCCK 100주년 기념사업을 위해 조직된 NCCK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기념 기독교사회운동사 정리보존사업'의 일환으로 출판됐다.시리즈는 5년 간..

  • 진관사 2024 국행수륙재...성파스님 "무주고혼 이고등락할 것"
    대한불교조계종 진관사는 19일 2024년 국행수륙재(國行水陸齋)의 일정을 마무리하는 회향식을 봉행했다. 9월 1일부터 49일간 열린 이번 수륙재의 주제는 '우리 모두를 위해'다.약 1000명이 참석한 이날 회향식은 순국선열과 한국전 참전용사, 경찰, 소방 공무원 등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넋을 기리고 고마움을 표하기 위한 자리였다. 조계종 종정 성파스님과 총무원장 진우스님, 중앙종회의장 주경스님 등 종단 승려들이 대거 참석했다. 외빈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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