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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인들만 다 아는 ‘이 행동’
[카드뉴스] 한국인들만 다 아는 ‘이 행동’ 한국인들에게는 너무나 익숙한 행동외국인들에게는 생소한 한국인들의 행동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다 공감하는 ‘이 행동’ 누구나 다 해봤죠?!디자인: 채동훈 cowk88@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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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랍스터 삶기 금지 “랍스터 먹으려면 어떻게?”
[카드뉴스] 랍스터 삶기 금지 “랍스터 먹으려면 어떻게?”“랍스터 끓는 물에 삶지 마세요”영국에서는 살아있는 랍스터(바닷가재)를 산 채로 삶는 것이 금지될 전망입니다영국 의회의 동물복지법 개정안에 따른 것이라고 하는데요이유~ 알아보겠습니다디자인: 박종규hosae1219@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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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올해 세계경제성장률 전망 6% 유지…세계 양극화 심화
국제통화기금(IMF)이 지난해 대비 올해 세계경제성장률을 6.0%로 발표했다. 선진국의 전망치가 개선된 가운데 신흥국과 개도국이 악화해 직전 전망치를 유지했다.27일(현지시간) IMF는 세계경제 전망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은 6.0%로 3개월 전 직전 전망치를 유지했다. 내년 성장률은 4.9%로 0.5%포인트(p) 상향됐다.선진국의 올해 전망치는 5.6%로 직전보다 0.5%p 개선됐지만 신흥국과 개도국의 전망치는 0.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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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원전 프로젝트서 중국기업 배제 검토...英·中 관계 악화일로
영국 정부가 원자력 발전소를 포함한 모든 향후 전력 프로젝트에서 중국 국유 원자력 발전 기업을 배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이 보도했다. 홍콩과 신장 위구르 자치구 문제 등을 둘러싸고 양국 관계가 삐걱거리는 가운데 에너지 분야까지 영향이 미치고 있다.FT는 이 사안에 정통한 인사들을 인용해 중국 국영 기업인 중국핵전집단공사(CGN)가 영국 에식스 인근 브래드웰 해상 발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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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행정부, 러·독 가스관 연결 사업 '노드스트림-2' 준공 승인
미국의 제제로 10여년간 차질을 빚던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노드 스트림-2’ 가스관 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러시아 일간 리아노보스치는 21일(현지시간) 미·독 국무부가 ‘노드 스트림-2’ 가스관 건설 사업의 준공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독일연방 외무부는 관련 성명을 통해 러시아가 에너지 자원을 활용해 ‘노드 스트림-2’ 가스관 사업과 연결된 주변국에게 압력을 가하거나 침략 또는 악의적인 행위를 한다면 미·독은 제재 및 기타 방법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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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러시아·우크라이나인은 고대 루스의 후예' 기고문에 우크라 혼란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국경분쟁으로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가입의사를 밝혀 양국 대립이 심화되고 있다. 민감한 시기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슬라브 민족의 정체성과 역사 등에 대한 기고문을 공개해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슬라브민족 사회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러시아 일간 리아노보스치는 지난 12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크렘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기고문이 우크라이나 전반적인 정치·사회에 매우 큰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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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보이콧 결의
영국 하원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보이콧을 결의했다. 유럽연합(EU)에 이어 영국까지 보이콧 움직임에 동참하면서 중국 정부로서는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영국 하원은 15일(현지시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외교적으로 보이콧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통과시켰다고 dpa통신이 전했다. 결정적인 이유는 중국 정부의 신장(新疆) 위구르 자치구 위구르족에 대한 인권 탄압이다. 결의안은 법적 구속력이 없지만 중국 측으로서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입장에 놓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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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사기지 카자흐 설립 제안 관련, 러 '중앙아시아에서 누구하나 미국 정책의 인질이 되기 원치 않아'
미국이 카자흐스탄에 특사를 파견해 미군 기지 배치 가능성에 대해 논의한 것과 관련해 러시아 당국이 불편한 심기를 유감없이 드러냈다12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일간 누르지지에 따르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옛 소련권 안보협력체 집단안보조약기국(CSTO) 회원국 영토 내에 외국군대 주둔의 문제는 CSTO 회원 6개국(러시아, 벨로루시, 아르메니아,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의 합의에 따라 가능하며,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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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85% 점령 주장 탈레반, 아프간-타지키스탄 국경초소 점령
8월 11일까지 미군 철수가 확정된 아프가니스탄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타지키스탄 국경초소를 장악하는 등 점령을 현실화하고 있다. 러시아 일간 리아노보스치는 판즈강을 기점으로 나뉘어진 아프가니스탄-타지키스탄 국경초소에서 탈레반 무장세력이 아프가니스탄 국기 대신 텔레반 깃발을 걸며 점령지를 넓혀가는 걸 확인했다고 타지키스탄 자치구 행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8일 보도했다.리아노보스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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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멸종위기의 코뿔소에게 '방사능 주사'를?!... 방사능 물질의 순기능
멸종위기의 코뿔소 뿔에 구멍을 내고방사능 주사를 투여하는 ‘이 사람들’ 다름 아닌 남아프리카에 과학자들입니다이들이 동물을 학대한다고 생각되거나영웅보단 악당처럼 보일 수 도 있겠는데요 사실 이들은 이 방법으로 밀렵꾼들로부터코뿔소를 구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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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러시아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 부작용 데이터 공개
러시아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를 러시아로부터 수입해 사용중인 아르헨티나 당국이 스푸트니크V의 백신 접종 후 부작용 데이터를 공개했다. 러시아 일간 RBC지는 아르헨티나 보건부가 코로나19 예방접종 진행상황에 대한 12차 중간 보고서에서 아르헨티나에서 사용되는 모든 백신의 부작용 발생율에 대한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새로 발표된 12차 중간 보고서에 따르면 아르헨티나는 전체 인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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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한국 백신 스와프…한국에 이달 70만회분 화이자 백신 제공
한국과 이스라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교환하기로 했다고 6일(현지시간) 일간 하레츠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이스라엘은 유통기한이 임박한 자국 내 화이자 백신 70만회 분량 정도를 이달 말까지 한국에 전달할 방침이다. 또 이스라엘은 오는 9월과 10월 한국이 주문한 같은 분량의 화이자 백신을 돌려받는다. 한국에 제공하는 백신은 유통기한이 이달 말까지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스라엘은 전날 밤 이 같은 내용의 계약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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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얀센, 델타 변이에도 뛰어난 예방효과 지녀"
존슨앤드존슨(J&J)은 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얀센이 델타 변이를 비롯해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예방효과를 지녔다고 밝혔다.1일(현지시간) J&J은 보도자료를 통해 얀센 백신은 1회 접종만으로 코로나19에 대해 85%의 중증 예방 효과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백신 접종자들의 면역 반응은 최소 8개월간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아울러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델타 변이에 대해서도 효력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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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국민, UEFA 러시아·핀란드전 승리보다 푸틴-바이든 정상회담에 더 관심
전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은 러시아를 포함 중앙 아시아 국가 등 범러시아어권 국가에서도 폭발적인 관심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러시아 일간 RBC는 범러시아어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용자 패턴 분석결과, 미·러 정상회담 당일 접속자 및 언급수가 전날 대비 10배 증가했다고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RBC는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SNS인 페이스북, 브꼰딱쩨,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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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트럼프는 특별하고 비범한 사람.. 바이든에 대해선 '노련한 직업 정치인' 평가
1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미·러 정상회담을 앞둔 블리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현직 미국 대통령에 대한 인물평을 내놓았다.. 러시아 렌티비(RENTV)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 회담을 앞두고 미국 지상파 NBC와 인터뷰를 가졌다고 알리며 그는 이 자리에서 전·현직 미국 대통령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고 지난 12일 보도했다.푸틴 대통령이 미국 언론과 인터뷰를 진행한 것은 2018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