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정치경제 혼란 가중...호세프 탄핵 특위에 내년 재정적자는 사상 최대
    최근 브라질 하원이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의 탄핵안을 가결한데 이어 상원은 26일 특별위원회의 첫 회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브라질의 내년 재정적자가 사상 최대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정치와 경제가 혼란상태로 이어질 전망이다.19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내년 재정적자가 1200억 헤알(약 37조 64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올해 재정적자 전망치인 960억 헤알을 넘는 수치다.전문가들은 브라질..

  • 호세프 물러나니 테메르가?...2인자서 1인자된 부통령, 그러나 난항
    17일(현지시간) 브라질 하원이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가결하면서 미셰우 테메르 부통령의 최고 지도자 자리가 더욱 가까워졌다.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8일 하원에 이어 상원에서도 탄핵안이 통과되면 호세프 대통령은 2018년 12월 31일까지인 임기를 채우지 못한 채 퇴출을 당하고 테메르 부통령이 남은 임기를 채우게 된다고 전했다.퇴출 여부를 결정하는 상원의 전체 표결에 앞서 특별위원회에서 탄핵 심판이 결정되면 호세프 대통..

  • 호세프 대통령 탄핵안 하원 통과...상원 수 일안에 특위 구성 탄핵안 심의(종합)
    17일(현지시간) 브라질 하원이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통과시켰다.미국 CNN 방송과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들은 이날 표결에서 탄핵에 찬성한 의원이 367명, 반대한 의원이 146명으로 하원 전체 513명 의원 가운데 3분의 2(342명)를 넘는 의원의 지지를 얻어 탄핵안이 가결됐다고 전했다. 기권 의사를 밝힌 의원과 표결에 불참한 의원은 반대표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상원은 호세프 대통령에 대한 연방대법원의 탄핵심판을 개..
  •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탄핵안 하원 통과(1보)
    17일(현지시간) 브라질 하원이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통과시켰다.이날 표결에서 탄핵안에 찬성한 의원은 전체 513명 의원 가운데 3분의 2인 342명을 넘겼다. 이에 따라 탄핵안은 상원으로 넘어가게 되며, 상원은 심의·토론 절차를 거쳐 탄핵안을 표결에 부쳐 전체 의원 81명 가운데 3분의 2인 54명 이상이 찬성하면 최종 가결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재 상원의원 81명 가운데 44∼47명은 찬성한 반면 19∼21명은 반대하..
  • 브라질 호세프 대통령 탄핵안 하원통과 유력...집권당 투표 패배 시인
    브라질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탄핵안의 하원 통과가 유력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AFP통신은 17일(현지시간) 호세프 대통령이 이끄는 집권 노동자당의 하원 원내대표인 조세 구이마레스가 투표 패배를 시인했다고 보도했다.구이마레스는 “쿠데타 음모 세력이 이번 하원에서는 이겼다”며 “그러나 호세프 대통령은 이를 일시적 패배로 여기고 전쟁을 아직 끝내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원에서 진행 중인 이번 탄핵안 찬반투표에서는 전체 513명 중 425명이 투표해..

  • 에콰도르 강진 사망 246명, 부상 2527명..."최우선 순위는 인명 구조"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한 에콰도르의 사망자 수가 246명, 부상자 수도 최소 2527명으로 집계됐다. 17일(현지시간) 지진이 강티한 만타를 방문한 호르헤 글라스 에콰도르 부통령은 여진이 발생했지만 현재로서는 쓰나미 위험은 없다면서 군경을 투입해 구조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확인되지 않은 매몰자가 많아 사상자는 더 늘어날 전망으로, 에콰도르 정부는 재난 수습을 위해 군인 1만 명과 경찰 4600명을 피해가 집중된 태평양..

  • [포토] 지진에 대비 해요~~
    일본 구마모토(熊本)와 남미 에콰도르, 대만 등 환태평양 지역에서 잇따라 강진이 일어나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17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 시민안전체험관을 찾은 가족들이 강도 7.0의 지진 체험을 하고 있다.

  • [포토] 지진 대응 훈련 체험
    일본 구마모토(熊本)와 남미 에콰도르, 대만 등 환태평양 지역에서 잇따라 강진이 일어나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17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 시민안전체험관을 찾은 가족들이 강도 7.0의 지진 체험을 하고 있다.

  • [포토] '지진에 안전지대 없다' 대처 요령 체험하는 시민들
    일본 구마모토(熊本)와 남미 에콰도르, 대만 등 환태평양 지역에서 잇따라 강진이 일어나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17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 시민안전체험관을 찾은 가족들이 강도 7.0의 지진 체험을 하고 있다.

  • [포토] 지진 대처 이렇게 하세요~~~
    일본 구마모토(熊本)와 남미 에콰도르, 대만 등 환태평양 지역에서 잇따라 강진이 일어나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17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 시민안전체험관을 찾은 가족들이 강도 7.0의 지진 체험을 하고 있다.

  • [포토] 지진 대처 요령 배우는 아이들
    일본 구마모토(熊本)와 남미 에콰도르, 대만 등 환태평양 지역에서 잇따라 강진이 일어나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17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 시민안전체험관을 찾은 가족들이 강도 7.0의 지진 체험을 하고 있다.

  • [포토] 지진 대응 체험하는 시민들
    일본 구마모토(熊本)와 남미 에콰도르, 대만 등 환태평양 지역에서 잇따라 강진이 일어나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17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 시민안전체험관을 찾은 가족들이 강도 7.0의 지진 체험을 하고 있다.

  • [포토] 지진 대처 요령 체험하는 시민들
    일본 구마모토(熊本)와 남미 에콰도르, 대만 등 환태평양 지역에서 잇따라 강진이 일어나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17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 시민안전체험관을 찾은 가족들이 강도 7.0의 지진 체험을 하고 있다.

  • [포토] 지진 대처 요령은?
    일본 구마모토(熊本)와 남미 에콰도르, 대만 등 환태평양 지역에서 잇따라 강진이 일어나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17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 시민안전체험관을 찾은 가족들이 강도 7.0의 지진 체험을 하고 있다.

  • 탄핵 초읽기...호세프의 운명, 악화되는 여론과 경제난 속 총제적 난국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의 탄핵이 초읽기에 들어갔다.AFP통신에 의하면, 브라질 하원 탄핵 특별위원회는 11일(현지시간) 호세프 대통령의 탄핵 의견서를 채택했다. 특위에 참여한 의원 65명 가운데 38명이 탄핵 추진에 찬성했고 27명은 반대했다. 이같이 탄핵 의견서가 채택됨에 따라 오는 15∼17일 열리는 하원 전체회의에서 탄핵안의 표결이 이뤄질 전망으로, 513명의 의원 가운데 342명 이상이 찬성하면 탄핵안이 하원을 통과, 상원의 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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