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종호 서울보훈청장 “제대군인 사회복귀 지원‧예우문화 확산 위해 노력”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전종호)은 지난달 31일 백석예술대학교(총장 윤미란)와 국가에 헌신한 제대군인 예우문화 확산과 의무복무 제대군인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사회복귀 지원을 위해 관·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MOU는 ‘서울지방보훈청–백석예술대학교’ 간에 진행한 것으로, 양 기관은 국토수호를 위해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하다 전역한 제대군인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사회복귀 지원과 제대군인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미래..

  • 서양화가 박진, 개인전 ‘KILL EGO’ 개최…‘죽어야 사는 역설’ 진정한 자유 표현
    서양화가 박진의 개인전 <KILL EGO : 죽어야 사는 역설>이 11월 20일부터 12월 5일까지 서울 서초구 스페이스21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박진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으로, 전시기획팀 플로우(FLOW)가 큐레이팅을 맡았다. 죽어야 하는 역설(KILL EGO)은 작가가 다양한 감정을 초월해 ‘자아’를 죽이고 무한하고 영원한 존재에 자신을 맡겼을 때 얻게 되는 진정한 자유를 표현하고 있다. 박진 작가는 작품을 통해 인..

  • 부정선거 규탄하는 인간띠 시위…"선거재판 기한 지켜달라"
    1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정문 앞에 부정선거방지대(부방대),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국투본), 전군구국동지연합회(전군연합), 나라지킴이 고교연합(고교연합), 자유대한국민모임 등 단체가 인간띠 행진을 위해 모였다. 박윤성 부방대 사무총장이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180일 판결 기한이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다며 대법원의 신속한 선거재판 진행을 촉구하고 있다. 선거의 공정성·투명성 보장과 사전투표제 철폐를 주장하는 내용의 현수막이 대법원 앞에 걸려있다..

  • "선거재판 신속 진행"…대법원 압박 나선 애국시민들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열린 4·10총선 부정선거 의혹 수사를 촉구하는 인간띠 시위에 앞서 기자회견에 참여한 시민들이 대법원의 선거재판 방치를 규탄하는 피켓을 들고 서있다. 이날 시위에는 부방대를 비롯해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국투본), 전군구국동지연합회(전군연합), 나라지킴이 고교연합(고교연합), 자유대한국민모임 등 50개 단체가 참여했다.이날 연단에 오른 이철세 교수가 4·10 총선의 부정선거를 입증하는 증거들을 구체적으로..

  • "대법관, 선거재판기한 준수해야"…부방대, 부정·조작선거 수사 강력 촉구
    4·10총선 부정선거 의혹 수사 촉구를 위한 '인간띠' 시위가 1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열린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이끄는 부정선거부패방지대(부방대)는 대법관들의 선거재판기한 준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이날 시위에는 부방대를 비롯해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국투본), 전군구국동지연합회(전군연합), 나라지킴이 고교연합(고교연합), 자유대한국민모임 등 50개 단체가 참여한다. 이들은 서초역 사랑의 교회 일대를 중심으로 인간..

  • 경찰청, 제67주년 112의 날 기념식 개최…"문자·영상신고 앱 개편"
    경찰청은 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청사에서 '제67주년 112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112의 날'은 '일일이 알린다'는 뜻에서 유래한 112 비상통화기를 최초 설치한 1957년 이래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경찰의 의지와 다짐을 담았다.이번 기념식에는 제4회 바른 112신고 공모전 수상자, 112 협업 유공자, 긴급신고 관계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전국 112경찰, 지역경찰, 교통경찰, 범죄예방질서, 형사,..

  • [내일날씨] 남부 강한 '비바람'…제주 산지 최대 300㎜
    토요일인 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 지방은 오전까지, 제주도는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다.충청권 남부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 동해안·산지는 새벽부터 밤 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1~2일 이틀 동안 제주도에는 80~150㎜의 비가 예보됐다. 중산간은 최대 200㎜ 이상, 산지도 많게는 300㎜ 이상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다.같은 기간 전남 남부는 30~80㎜, 부산·울산·경남은 20~60㎜의 비가 내리겠다. 많은 경우 전남 남..

  • 월드쉐어, 세계 식량의 날 맞아 공화국 아이들에게 무료 급식과 식량 키트 지원
    아동공동체 지원 전문기관 월드쉐어는 2024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부르키나파소, 키르기스스탄,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아이들에게 무료 급식과 식량 키트를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월드쉐어가 진행한 '원더풀데이(Wonder Full Day)' 캠페인은 10월 16일 세계 식량의 날에 식량 위기에 처한 1016명의 아동에게 무료 급식과 2주 분량의 식량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후원자들의 적극적인 동참 덕분에 최종적으로 1801명의 아동을 지원하게..

  • 6·25 전사한 故 임진원 경사, 74년 만에 가족 품으로…"아버지 유해 찾아 기뻐"
    6·25 전쟁에서 전사한 경찰관이 74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경찰청은 1일 오전 10시 30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을 통해 신원이 확인된 전사 경찰관에 대한 유해 안장식을 거행했다.이번에 안장되는 경찰관은 임진원 경사로, 그는 전쟁 당시 경북 칠곡에서 치러진 '다부동 전투'에 참가했다가 실종됐다. '다부동 전투'는 대구 점령을 방어하기 위해 치열한 전투가 치러진 주요 고지 중 하나다. 임 경사의 유해는 200..

  • [공공기관포럼] 한전, 리스크 기반 전력설비 관리시스템 구축···"비용 절감"
    "한국전력은 리스크 기반 전력설비 자산관리시스템인 AMS를 도입해 운영비용 10%를 절감하고 송배전설비 고장을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안양원 한국전력공사 ICT운영처 AMS개발부장은 1일 아시아투데이 주최로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공공기관 경영효율화 길을 찾다' 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안 부장은 "세계적 추세에 발맞춰 한전도 리스크 기반 전력설비 자산관리시스템을 5년 동안 개발해 올해 도입했다"며 "이를 위해 한전은 '전력..

  • 상주시 돌나라한농복구회 이달 10일 농촌체험 행사
    경북 상주시 소재 돌나라한농복구회는 ‘로컬푸드 농촌체험’을 통해 지역 유기농 먹거리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생산자와 소비자간 교류 촉진을 위해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돌나라한농복구회 교육관에서 '숯과 함께 하는 유기농 음식 치유'란 주제로 상주시청이 주최하고, (주)돌나라한농제약과 유기농 발효전문기업인 (주)농업회사법인 오손도손이 주관한다. 이번 농촌체험에는 '푸드 닥터'의 저자이자 요리하는 약사로 알려진 한형선 박..

  • HDC랩스, 맥스트와 협업으로 '디지털 트윈 솔루션'과 'XR 솔루션' 현장 적용 예정
    공간 AIoT플랫폼 기업 HDC랩스가 증강현실 솔루션 기업 맥스트와 협력해 디지털 트윈 솔루션과 XR 솔루션을 건물관리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HDC랩스는 지난 2월에 건물 통합제어 플랫폼 insite(인사이트)를 론칭해 앞선 IT/IoT 기술력과 건물관리 20년 노하우의 시너지를 하나의 건물관리 플랫폼으로 탄생시킨 바 있으며 고척 아이파크몰,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등의 건물에 적용하고 있다. 맥스트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공간 컴퓨팅..

  • [오늘날씨] 남부·제주에 '비'…낮 최고 20도
    금요일인 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 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아침부터 낮 사이 충청권 남부에도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1~2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80~150㎜(많은 곳 중산간 200㎜ 이상, 산지 300㎜ 이상), 전남 남부 20~60㎜(많은 곳 전남 남부 서해안, 전남 남해안 80㎜ 이상), 광주·전남 북부 10~40㎜, 전북 남부 5~20㎜, 전북 북부·경북 북서 내륙 5㎜ 내외다.아침 최저기온은 8~1..

  • [르포] 2년전과 다른 기억…핼러윈 당일 이태원은 '질서정연'
    핼러윈 당일인 31일 오후 10시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 세계음식거리. 10m 남짓 폭의 도로 중앙에 붉은색 바리케이드가 설치돼 있었다. 마법사, 호위무사 등 다양한 분장을 한 시민들이 300여 m 길이 거리를 가득 메웠다. 이들은 바리케이드 사이 경광봉을 들고 통행 안전을 유지하는 경찰관과 안내요원의 "우측으로 통행해주세요"라는 안내에 따라 발걸음을 옮겼다. 길을 지나던 인근 주민 김모씨(52)는 "진작에 이렇게 안전 유지에 힘썼으면 2년 전..

  • 재해로부터 ‘더 안전한 서울’…유창수 부시장 “유의미한 제안, 정책반영에 적극 노력할 것”
    서울시는 연희동 지반침하, 성수동 공연장 인파 밀집 등 최근 서울 곳곳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서울시의 재난안전관리 시스템을 점검하고, ‘더 안전한 서울’ 실현방안을 모색하는 '2024 서울재난안전포럼'을 개최했다. '서울재난안전포럼'은 31일 오후 2시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서울시와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최했다. 10.29. 이태원 참사 이후 강화된 서울시 재난안전시스템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해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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