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국민의힘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 [포토] 최고위 참석하는 한동훈 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 [포토] 최고위 향하는 한동훈 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왼쪽)가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 이재명 "국제사회 우려커져 외교 마비 사태…尹 즉각 사퇴하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일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사태와 관련해 "국제사회가 우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미국이 즉각 헌법에 따른 민주 절차를 작동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12월 3일 시도한 국가 내란이 더 큰 위기로 번지고 있다"며 "뉴욕타임즈 등 외신이 한국 정치의 격변이 연장됐다고 우려하고 있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국가..

  • 추경호 "원내대표 사퇴 의사 확고"…원내지도부 선출 당부
    추경호 원내대표가 의원총회에서 재신임을 받았지만, '자신의 사퇴의사는 확고하다'고 재차 밝혔다.추 원내대표는 9일 의원들에게 보낸 문자에서 "저의 원내대표 사퇴 의사는 확고하다. 새 원내대표 선출 절차를 조속히 진행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의원님들의 모든 힘과 지혜를 당 대표 중심으로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 저도 그 과정에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앞서 추 원내대표는 지난 7일 윤 대통령의 탄핵안이 폐기된 직후 비공개 의원총회..

  • 민주당 ‘내란 특검법·4번째 김건희 특검법’ 발의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발의했다. 김 여사 특검법은 이번이 네 번째다. 민주당은 9일 이 같은 내용으로 특검법을 발의했다. 김용민 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와 김승원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는 '내란 특검법'이라고 명명한 특검법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네 번째 '김 여사 특검법'도 발의했다. 내란특검법 내용을 살펴보면, 윤 대통령이 위헌·위법적 비상계엄을 선포했..

  • 민주 "탄핵 안 하면 예산 감액" 국힘 "국민 겨냥 '협박'"
    더불어민주당은 8일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에 동조하지 않을 경우 오는 10일 감액 예산안을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에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예산안 감액 시도를 겨냥해 '협박 수단'으로 쓰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박정 예결특위 위원장과 민주당 소속 예결위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 없이 예산안 협의는 없다"며 "정부와 국민의힘이 이에 동조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정한 10일에 반..

  • [속보] 민주 "내년도 예산안 7000억 추가 삭감…총 4.8조 감액"
    [속보] 민주 "내년도 예산안 7000억 추가 삭감…총 4.8조 감액"

  • 민주, 내란 일반·상설특검 병행에 국조도 추진
    더불어민주당은 8일 12·3 비상계엄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수사와 관련해 상설특검과 일반특검을 병행한다고 밝혔다.강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강 원내대변인은 "지난 6일 상설특검이 발의된 상태"라며 "9일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를 거쳐 빠르면 10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강 원내대변인은 일반 특검도 병행한다고 밝혔다, 일반특검은 오는 9일 발의해 12일 처..

  • 이재명 "예산안 추가 삭감해 10일 본회의 처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내년도 예산안을 추가 삭감해 오는 10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예산안은) 10일까지는 처리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지금 변화된 상황을 반영해 추가 삭감 조치가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앞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담화문을 통해 국회에 예산안 협조를 구했다. 한 총리는 "비상시에도 국정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과 그..

  • 김용현 긴급체포, 李·文수사속도 온도차…“권력눈치보는 사냥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비상계엄과 관련해 긴급체포된 것을 두고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수사와 온도차를 보인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8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과 관련해 김 전 장관을 긴급체포하는 등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확보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법조계 안팎에서는 검·경이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수사에 속도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강신업 변호사는 "(검찰과 경찰이)서로 지금 수사하겠..

  • 尹 탄핵안 부결… "李 판결 서두를때"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7일 국회에서 부결된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범죄혐의에 대한 조속한 판결이 나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는 이 대표가 지난 6일 대장동 등 개발 특혜 의혹 재판 증언을 거부하면서 향후 탄핵정국에서 벌어질 민주당의 '이재명 방탄'이 현실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즉 계엄정국을 이용한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 탈출 러시가 이미 시작됐다는 지적으로, 법이 공평하다면 이 대표 구속 또한 미루지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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