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에 '나경원' 유력 거론
    국민의힘이 차기 원내대표를 추대하기로 한 가운데, 나경원 의원이 유력한 인사로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9일 한 국민의힘 관계자는 아시아투데이에 "(나 의원이) 현 시점에서 거론 되는 인물 중 가장 중립적이면서 전문성과 전투력을 겸비한 인사로 논의되고 있다"고 귀띔했다.이 관계자는 "3선 이상의 경륜과 소통력, 전투력을 갖춘 인사로 원내대표 경력도 있다"며 "중립적인 인물로 친윤과도 두루 소통이 가능하다. 친한계와의 관계도 원만하다"고 설명했..

  • 계엄군 국회난입…사무처 직원 10명 부상·6600만원 물적 피해 발생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과 계엄군 국회 난입에 따라 사무처 직원 10여 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고 6600만원 규모의 물적 피해가 발생했다.김민기 국회사무총장은 9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이 같은 피해상황을 발표하고 각 수사기관에 제출키로 했다고 밝혔다.국회사무처는 지난 7일 경찰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8일 검찰 비상계엄 특별 수사본부, 9일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로부터 비상계엄 사건 관련 CCTV영상과 국회 피..

  • 이언주 "탄핵만이 벼랑 끝에 한국경제 구하는 길"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9일 "탄핵만이 벼랑 끝에 한국 경제를 구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12·3 내란사태특별대책위원회 경제상황점검단 기자회견에서 "자본시장은 불확실성을 제일 큰 위험으로 여긴다. 그것도 정치적 불안에 따른 불확실성에 가장 민감하고 크게 반응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주말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탄핵소추가 국회에서 불성립되면서 오늘 증시가 일제히 추락 중"이라며 "기관..

  • [포토] 질의에 답하는 오동운 공수처장
    오동운 고위공직자법죄수사처장(맨 왼쪽)이 9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 [포토] 법사위 회의 출석한 오동운·박성재·천대엽
    오동운 고위공직자법죄수사처장(왼쪽부터)과 박성재 법무부 장관,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이 9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 [포토] 답변하는 오동운 공수처장
    오동운 고위공직자법죄수사처장이 9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 [포토] 답변하는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이 9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 [포토] '내란 상설특검' 법사위'…여당 불참
    9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당 의원들의 자리가 비어 있다. 왼쪽부터 오동운 고위공직자법죄수사처장, 박성재 법무부 장관,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 [포토] 의사진행발언 하는 김병주 최고위원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9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진행발언을 하고 있다. 국방위는 오는 10일 전체회의를 열고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 현안질의를 할 예정이다.

  • [포토] 의사진행발언 하는 박선원 의원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진행발언을 하고 있다. 국방위는 오는 10일 전체회의를 열고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 현안질의를 할 예정이다.

  • [포토] 발언하는 허영 의원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진행발언을 하고 있다. 국방위는 오는 10일 전체회의를 열고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 현안질의를 할 예정이다.

  • [포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
    9일 국회에서 국방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 국방위는 오는 10일 전체회의를 열고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 현안질의를 할 예정이다.

  • 방통위설치법 ‘탄핵소추 불참’으로 여야 충돌 끝에 野단독 소위 통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여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집단 퇴장'을 문제삼고 충돌해 '방통위설치법 개정안' 심사는 논의되지 못하고 파행됐으며 야당 주도로 소위를 통과했다. 9일 국회 과방위는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 대통령 탄핵소추 표결 불성립 여파에 여야가 충돌해 파행했다. 이날 오전 방통위설치법 개정안 심사를 위해 열린 정보통신방송법안심사소위는 시작부터 다툼이 빚어졌다.개정안은 민간 독립기구 방송통신심의위원회를 장관급 국가기관으..

  • 또다시 흔들리는 與…2차 탄핵표결에도 '당론 반대' 목소리
    국민의힘은 9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와 비상의원총회에서 야당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랠리'에 대한 논의를 했다. 친윤계는 법리적 판단 없이 친한계가 '조기 하야'를 주장하는 것은 야당의 주장과 다를 바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친한계는 2차 탄핵표결 전에 조기 퇴진을 하는 것이 국정 안정에 도움이 된다는 입장이다. 이런 가운에 오는 14일 윤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표결에서도 '당론 반대'로 맞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9일 국민의힘 내부..

  • 민주, 한총리 공수처 고발조치… 탄핵은 검토 중
    더불어민주당은 9일 한덕수 국무총리를 내란죄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한 총리에 대한 탄핵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란 사태에 대한 형사적 책임을 묻기 위해 공수처 고발을 즉시 진행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조 수석대변인은 한 총리의 탄핵에 대해선 "탄핵안은 실무적으로 만들고 있다. 제출 여부는 추후에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황정아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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