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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교대 군기훈련서 체력단련 제외…국방부, 군내 사망사고 재발방지책 논의
군이 앞으로 훈련병에 대한 군기훈련은 체력단련 종목을 제외하고, 기간병도 개인의 신체상태, 체력수준을 고려해 체력단련, 정신수양을 적용한다.국방부는 27일 김선호 차관이 주관해 '신병교육대 사고 관련 재발방지 대책회의'를 열고 최근 군내 사망사고 관련 재발방지대책을 논의했다. 지난달 말 전체 21개 신병교육부대를 대상으로 한 현장점검을 했다. 회의에선 군별 점검결과와 후속조치 보고와 건의사항 등이 논의됐다.국방부와 각 군은 '군인복무기본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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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2024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사진 공모전 개최
병무청은 병역이행자가 자긍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2024년도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와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는 사회복무요원 복무와 복무관리 중 경험담·미담사례 관련 체험수기와 생생한 복무 현장이 담긴 체험사진을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기관 담당자, 병무청 복무지도관이다. 전년도 접수 마감일(2023년 9월 11일) 이후 소집해제자(퇴직, 인사이동 등)도 응모 가능하다.응모 방법은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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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北, 26일 밤 대남 오물풍선 180여개 살포"
북한이 26일 밤에 180여개의 대남 오물풍선을 날려보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27일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공중에서 식별되고 있는 것은 없으며, 70여개의 오물풍선이 경기 북부와 서울지역에 낙하했다. 오물풍선 내용물의 대다수는 일정한 모양과 크기로 자른 낮은 품질의 종이조각이다. 합참의 분석결과 안전 위해물질은 없었다.합참은 "우리 군은 대북 확성기 방송은 즉각 시행할 준비는 되어 있으며, 전략적·작전적 상황에 따라 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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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대남 '오물풍선' 도발 사흘 연속 이어가
북한이 26일 밤 대남 오물 풍선을 재차 부양하고 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현재 풍향은 북서풍으로, 경기북부 지역에서 남동방향으로 이동 중에 있다.북한은 지난 24일 밤부터 사흘 연속 오물풍선을 날려보내고 있다. 지난 24일엔 350여개를 띄워보냈고, 25일 밤엔 250여개를 살포했다. 북한은 이날 새벽엔 극초음속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면서 도발 수위를 높였다. 합참은 북한이 이날 오전 5시 30분께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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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합참 "北, 대남 오물풍선 재차 부양"
북한이 26일 밤 대남 오물 풍선을 재차 부양하고 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현재 풍향은 북서풍으로, 경기북부 지역에서 남동방향으로 이동 중에 있다.합참은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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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도발 수위 높이자…서해 K-9·천무 동해 F-22랩터 출격
북한이 오물풍선 살포와 탄도미사일 발사 등 도발 수위를 높이자 우리 군도 서해상에서 'K-9 자주포'와 '천무'를 쏘아 올리고, 미 공군의 F-22와 합동 훈련을 전개하며 강도 높은 대응을 이어갔다.26일 군 당국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24일 밤부터 잇따라 오물풍선을 띄운 후 이날엔 탄도미사일 발사까지 사흘 연속으로 도발을 감행했다. 지난 24일 밤엔 350여개의 오물풍선을, 25일 밤엔 250여개의 오물풍선을 띄워 각각 100여개의 오물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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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K-9 자주포·천무 출격…동해선 美 F-22와 '쌍매훈련'
북한이 오물풍선 살포와 탄도미사일 발사 등 도발 수위를 높이자 우리 군도 서해상에서 'K-9 자주포'와 '천무'를 쏘아 올리고, 미 공군의 F-22와 합동 훈련을 전개하며 강도 높은 대응을 이어갔다.26일 군 당국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24일 밤부터 잇따라 오물풍선을 띄운 후 이날엔 탄도미사일 발사까지 사흘 연속으로 도발을 감행했다. 지난 24일 밤엔 350여 개의 오물풍선을, 25일 밤엔 250여 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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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도발에… 7년만에 서해상 실사격
우리 군이 서북도서 해상사격훈련을 26일 실시했다. 2018년 9·19 남북 군사합의 체결 이후 6년 10개월 만에 서북도서에서 해상사격훈련이 재개됐다.서북도서방위사령부 예하 해병대 제6여단과 연평부대는 이날 백령도와 연평도에서 K-9 자주포, 다연장로켓 천무, 스파이크 미사일 등의 전력을 운용해 가상의 적에 대해 총 290여 발의 해상사격훈련을 실시했다.훈련은 최근 북한의 GPS 교란과 대남 오물풍선 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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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6년 만의 서북도서 해상사격 실시…北 위협 단호히 대응
우리 군이 서북도서 해상사격훈련을 26일 실시했다. 2018년 9·19 남북 군사합의 체결 이후 6년 10개월 만에 서북도서에서 해상사격훈련이 재개됐다.서북도서방위사령부 예하 해병대 제6여단과 연평부대는 이날 백령도와 연평도에서 K-9 자주포, 다연장로켓 천무, 스파이크 미사일 등의 전력을 운용해 가상의 적에 대해 총 290여 발의 해상사격훈련을 실시했다.훈련은 최근 북한의 GPS 교란과 대남 오물풍선 살포 등 북한의 잇따른 도발에 따라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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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 "성우회, '중대장 구속하지 말라' 공식 입장인지 밝히라"
군인권센터가 예비역·퇴역장성 모임 '성우회'를 향해 '중대장을 구속하지 말라! 구속하면 군대훈련 없어지고 국군은 패망한다'고 게재한 문명일 예비역 중장(육사 14기)의 글이 성우회의 공식 입장인지 밝히라고 26일 촉구했다. 공식 입장이 아니라면 문씨를 즉각 성우회에서 제명하라고 요구했다. 군인권센터는 "하나회 출신으로 알려진 문영일 예비역 중장은 '단체 속에서 희생되기도 한다는 각오로 훈련하여야 하고 훈련 되어야 한다'며 얼차려 가혹행위를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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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北 25일 밤 오물풍선 250여개 날려"
북한이 지난 25일 밤 날려보낸 대남 오물풍선은 250여개라고 합동참모본부가 26일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공중에서 식별되고 있는 것은 없다. 국내엔 경기 북구와 서울지역에 100여개가 낙하한 것으로 파악됐다. 오물풍선엔 종이조각들만 담겨있었다. 합참은 "분석결과 안전위해물질은 없지만, 적재물이 10㎏에 달해 풍선이 공중에서 급강하시 위험성은 있다"고 밝혔다. 합참은 "우리 군은 대북 심리전 방송을 즉각 시행할 준비는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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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합참 "北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 실패 추정"
[속보] 합참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실패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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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사흘 연속 도발' 동해상 탄도미사일…합참 "발사 실패 추정"
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이 26일 오전 5시30분께 평양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대남 오물풍선 살포에 이은 사흘 연속 도발이다.그러나 합참은 북한의 탄도미사일은 발사 실패한 것으로 추정했다. 한미정보당국은 추가 분석 중에 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쏘아 올린 건 지난달 30일 발사한 600㎜ 구경 초대형방사포(KN-25) 이후 27일 만이다.북한은 24~25일 이어 이틀 연속으로 대남 오물풍선을 살포하기도 했다.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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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합참 "북,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발사"
[속보] 합참 “북,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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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25일 이틀 연속 오물풍선 살포 재개
합동참모본부가 25일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합참에 따르면 현재 풍향이 북서풍으로 경기북부 지역에서 남동방향으로 이동 중이다.합참은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