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
    21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주민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 민주당, 28일 본회의서 검사3명 추가 탄핵키로…현직검사만 7명째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현직 검사 3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보고키로 했다. 국회법상 탄핵안은 본회의 보고 24시간 이후부터 72시간 이내에 무기명 투표로 표결해야하는 만큼 이를 둘러싼 여야 충돌이 예상된다.노종면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28일 검사 탄핵보고를 하기로 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민주당은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조상원 서울중앙지검 4차장 △최재훈 서울..

  • 한동훈, 당원 게시판 논란에 "수사로 진실 드러날 것"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1일 자신의 가족 명의로 당원 게시판에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비난글이 올라온 논란을 두고 "법적조치를 예고한 바 있다. 위법이 있다면 당연히 철저히 수사되고 진실이 드러날 것"이라고 밝혔다.한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 사사건건 대응하지 않고 있다. 이재명 대표 선고, 민생 사안 등 다른 이슈를 덮는게 적절하지 않다는 당대표의 판단이라고 이해해 줬으면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표는 "(당원..

  • 추경호 "野, 이재명 유죄에 화풀이식 탄핵 쇼 본격화"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1일 "이재명 부부가 공직선거법 1심에서 모두 유죄가 나온 이후 더불어민주당의 화풀이식 묻지마 탄핵 쇼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공당 대표라면 유죄 판결에 대한 사과와 반성이 먼저다"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사당화 넘어 우상화로 치닫고 있는 거대 야당은 정쟁용 탄핵에 허우적대며 결국 탄핵중독당, 집권남용당으로 전락했다"고 덧붙였다. 추 원내대표는..

  • 박찬대 "與 해병대원 국정조사 거부할 명분 없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1일 우원식 국회의장이 여야에 해병대원 순직 사건 국정조사에 대한 의견서 제출을 요구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은 해병대원 국정조사를 거부할 아무런 명분이 없다. 국정조사에 협조하라"고 요구했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정책조정회의에서 "한동훈 대표는 취임할 때부터 해병대원 특검법에 찬성한다고 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원내대표는 "지난해 7월 채상병 순직 당시 해병대 수사단장이던 박정훈 대령은 사건 조사..

  • 한동훈, 野 선거법 개정안에 "이재명 향한 아부…국회 힘으로 바꾸겠단 발상"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1일 더불어민주당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죄를 삭제하는 법안을 발의한 데 대해 "이재명 대표의 판결 결과를 국회의 힘으로 바꾸겠다는 발상"이라고 주장했다.한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지난 14일 공직선거법 상 허위사실 공표죄를 아예 삭제하는 내용의 믿어지지 않는 법안을 박희승 의원을 통해 발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지난 15일에는 민주당에서 공직선거법 상 당선무효형 기준..

  • [포토] 발언하는 추경호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 발언하는 추경호 원내대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에서 두번째)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 한동훈, 최고위원회의 주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운데)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 발언하는 한동훈 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은 추경호 원내대표.

  • [포토] 발언하는 한동훈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 최고위 주재하는 한동훈 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맨 왼쪽)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 최고위 참석하는 한동훈·추경호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오른쪽)와 추경호 원내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 [포토]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운데)가 21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당원게시판 논란'에도 입다문 韓… 중립계도 "의혹 풀어야"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한동훈 대표 가족 명의로 올라온 윤석열 대통령 비방글을 두고 당내 공방이 지속되는 가운데, 당사자인 한 대표는 연일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친윤석열(친윤)계를 포함한 중립계 의원들 사이에서도 비방글 관련 의혹을 풀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등 당 내부 갈등이 점점 커지는 양상이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대표는 행사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게시판 논란에 관한 질문에 답을 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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