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실 신임 산업정책비서관에 최우석 산업부 실장
    최우석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53)이 대통령실 신임 산업정책비서관에 임명됐다.5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최 신임 비서관은 이날부터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했다.박성택 전 산업정책비서관이 산업부 1차관으로 이동함에 따라 최 비서관이 후임으로 임명됐다.최 비서관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하버드케네디스쿨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행정고시 40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부에서 창의산업정책과장, 전력산업과장, 신재생에너지정책단장, 소재융합산..

  • "공무원은 해외 못 가는거 알죠?"…尹, 휴가 때 시장 필수코스인 이유는
    윤석열 대통령이 5일부터 휴가에 들어가면서 '대통령의 여름 휴가'는 어떤 모습일지에 관심이 쏠린다. 윤 대통령 올해도 작년과 비슷한 8월 초를 휴가 기간으로 택했다. 국민 여름 휴가 기간인 '7말8초'에 휴가를 떠난 윤 대통령은 이 기간 지방을 돌며 휴식을 취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휴가지 인근 전통시장을 찾아 민심을 청취하고 군 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는 일정도 소화할 것으로 전해진다.윤 대통령은 지난해 여름휴가 때 대통령 별장 '청해..

  • 윤 대통령 지지율 32.8%… 전주比 1.9% p 하락[리얼미터]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4주 만에 하락하며 30% 초반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2.0% 포인트)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주보다 1.9%포인트(p) 하락한 32.8%로 집계됐다. 지난 7월 들어 줄곧 상승세를 보였지만 4주 만에 하락세로 전환하며 지지율이 30%대..

  • 임기 반환점 앞둔 尹, 정기국회 전 개혁과제 대국민 보고
    윤석열 대통령이 이달 중 교육·노동·연금·의료 개혁 등 향후 국정 과제 이행 계획에 대해 국민들에게 직접 설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5일 알려졌다.이날부터 여름휴가에 들어간 윤 대통령은 휴가지에서 관련 내용, 전달 방식 등에 대한 구상을 가다듬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아시아투데이에 "정기국회 전에 기자회견 등의 형식으로 국민들께 국정 개혁 과제를 한번 설명하실 것"이라고 밝혔다. 대국민담화, 기자회견, 국정현..

  • 尹, 美 선수와 접전 끝 3관왕 김우진 축하…"정말 대단하다"
    윤석열 대통령은 파리 올림픽에서 양궁 3관왕을 달성한 국가대표 김우진 선수에게 "정말 대단하다"고 축하했다. 윤 대통령은 4일 페이스북에 "파리 올림픽 양궁 3관왕, 역대 올림픽 최다 금메달 5개,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팀 코리아, 파이팅"이라고 썼다.윤 대통령은 "대한민국 양궁, 사상 첫 5개 전 종목 석권. 숨을 멈추고 바라본 명승부였다"고 말했다. 김우진 선수는 양궁 남자 단체전·남녀 혼성전에 이어 4일 남자 개인전에서 미국..

  • '尹 원년 멤버' 강훈 대통령실 정책홍보비서관 사의
    강훈 대통령실 정책홍보비서관이 최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비서관은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직을 사퇴한 직후부터 최근까지 윤 대통령을 보좌해 온 핵심 참모다.4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강 비서관은 이날까지 업무를 하고 대통령실을 떠난다. 대통령실은 강 비서관 후임 비서관 인선 작업에 돌입했다. 강 비서관의 빈자리는 당분간 동아일보 논설위원 출신인 홍수용 선임행정관이 맡을 것으로 전해진다.대통령실 관계자는 "대선 캠프 때부터 대통..

  • 尹, 내일부터 여름휴가…휴가지서 방송4법 등 재의요구권 행사할 듯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5일부터 여름휴가를 떠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다. 윤 대통령은 휴가지 인근 군대나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민들을 만나고 하반기 국정 운영을 구상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야당이 '방송 4법'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민생회복지원금지급 특별조치법) 등을 강행 처리한 데 이어 '노란봉투법'(노동조합·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국회 통과를 예고한 만큼 휴가지에서 이와 관련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는 등 현안 처리도 할 것으로..

  • 尹 "임시현 3관왕 축하…세계 최강 궁사 진면목 보여줘"
    윤석열 대통령은 4일 파리올림픽에서 양궁 3관왕을 기록한 임시현 선수에게 "세계 최강 궁사의 진면목을 보여줬다"고 축하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임시현 선수의 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을 축하한다"며 이 같이 썼다.윤 대통령은 "여자 단체전 10연패, 어제 혼성 단체전과 오늘 개인전 금메달까지 시종일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세계 최강 궁사의 진면목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또 윤 대통령은 은메달을 딴 남수현 선수와 3·4위전에 진출했던..

  • 尹, 5일부터 여름 휴가… 일정은 유동적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5일부터 여름휴가에 들어간다.대통령실 관계자는 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재진에게 "윤 대통령이 다음 주 월요일부터 휴가에 들어간다"며 "구체적인 휴가 기간이나 일정은 유동적인 상황"이라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지역에 가시게 되면 아마 군 시설에 가서 제복 입은 분들, 간부급 군인을 격려하는 자리를 갖게 될 것"이라며 "작년 휴가 때 경남 거제시장에서 '민생 투어'를 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그런 일정이 있을 수 있다"고 설..

  • 대통령실, 野 이진숙 탄핵소추에 "北 오물풍선과 무슨 차이인가"
    대통령실은 2일 국회에서 야당이 또 다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해 탄핵소추안을 단독 가결시킨 것에 대해 "반헌법·반법률적 행태"라고 비난했다.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방송통신위원장이 근무 단 하루 동안 대체 어떻게 중대한 헌법 또는 법률 위반행위를 저질렀다는 건지 묻고 싶다"며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이어 "야당의 탄핵 폭주에 맞서 이진숙 위원장은 당당히 헌재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며 "북한이 오..

  • [속보] 대통령실 "이진숙 탄핵안, 北 오물풍선과 무슨 차이인가"
    [속보] 대통령실 "이진숙 탄핵안, 北 오물풍선과 무슨 차이인가"

  • [속보] 대통령실 "이진숙, 탄핵 폭주 맞서 당당히 헌재 심판 받을 것"
    [속보] 대통령실 "이진숙, 탄핵 폭주 맞서 당당히 헌재 심판 받을 것"

  • 대통령실, '소비자물가 안정' 흐름 예상… '수출목표 달성' 강조
    대통령실은 최근 물가 안정 추세가 자리잡으면서 이달부터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억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 초·중반대에 머물 것이라는 분석이다.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2일 브리핑에서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동월 대비 2.6% 상승한 것에 대해 "물가 상승률은 4개월 연속 2%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근원물가 상승률도 3개월 연속 2.2%를 기록해 물가 안정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 대통령실, 전국민 25만원 지원법 "재원에 비해 효과 크지 않다"
    대통령은 최근 야당이 발의한 '민생회복지원금지급 특별조치법'(전국민 25만원 지원법)에 대해 "13조원의 재원이 소요되지만 재원에 비해 효과가 크지 않다"고 2일 밝혔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 법안의 경제적 효과에 대해 "윤석열정부의 정책은 어려운 계층을 목표로 지원하는 것인데 법안은 보편적인 지원으로서 잘 맞지 않는다"고 잘라 말했다.그러면서 이 법안에 대해 "헌법상 삼권분립 원칙에도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이어..

  • 尹, 노경필·박영재 '대법관 임명' 재가
    윤석열 대통령은 2일 노경필·박영재 대법관 임명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노경필 대법관은 사법연수원 23기, 박영재 대법관은 22기다. 앞서 국회는 전날 본회의에서 노경필·박영재 대법관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가결한 바 있다.노경필 대법관은 광주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97년 서울지법 판사로 임용됐다. 5년간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일하며 헌법·행정 사건을 맡았다. 수원고법 수석부장판사와 수원고법 부장판사를 역임했다.박영재..
previous block 46 47 48 49 50 next block

카드뉴스

left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