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인사교류, '부처 칸막이' 낮추고 '성과' 올린다
    정부 인사교류 활성화로 부처 칸막이를 해소하고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정책 성과를 창출한 인사교류 우수기관과 우수교류자가 선정됐다.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25일 '2023년도 인사교류 우수기관 및 우수교류자 시상식'을 열고, 특허청 등 6개 우수기관과 우수교류자 5명에 대한 포상을 수여했다. 특히 올해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수행으로 인사교류 직위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한 교류자에게 수여하는 우수 인사교류자 표창..

  • 권익위, 최근 3년간 '식중독 민원' 분석… 3년새 '1.23배' 증가
    식중독 의심·발생 신고와 식중독 피해 및 보상 요구와 축제 등 행사에서의 집단 식중독 우려에 대한 민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021년 6월부터 올해 4월까지 3년간 민원분석시스템에 수집된 식중독 관련 민원 5654건의 분석 결과를 25일 공개했다. 민원분석시스템은 국민신문고, 지방자치단체 민원창구 등에 접수된 민원 빅데이터를 종합적으로 수집·분석하기 위한 국민권익위의 범정부 민원분석시스템이다. 결과에 따르면 여름철(..

  • 7급에서 6급 근속승진 인원 제한 풀린다
    7급에서 6급으로의 근속승진 인원 제한이 완화되고, 연 2회 이내 진행했던 승진심사 횟수 제한이 없어진다. 저연차 공무원도 자기개발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재직기간 요건이 5년에서 3년으로 단축된다.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임용령」 개정안이 25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3월 인사처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발표한 '공무원 업무집중 여건 조성방안'의 후속 조치로다. 6월 중 공포 후 즉시 시행된다. 인사처..

  • 공무원 '육아시간' 더 확대된다…'5세에서 8세 이하, 36개월간' 사용
    저출생 극복을 위해 공무원 육아시간 제도가 바뀐다. 인사혁신처는 하루 최대 2시간 유급휴가로 사용할 수 있는 공무원 '육아시간 제도'의 대상 자녀가 현재 5세 이하에서 다음 달 2일부터 8세 혹은 초등학교 2학년 이하로 확대된다고 25일 밝혔다.육아시간 제도를 사용할 수 있는 기간도 최대 24개월에서 36개월로 늘어난다. 인사처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의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및 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

  • 한덕수 "인구전략기획부 신설 긴요… 국회 '초당적 협력' 거듭 요청"
    한덕수 국무총리는 25일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선 기업 등 민간 영역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한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8회 국무회의에서 "강력한 콘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인구전략기획부' 신설도 긴요한 만큼, 국회의 초당적 협력도 거듭 요청드린다"며 이 같이 밝혔다.한 총리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과제로 최근 윤 대통령이 언급한 △일과 가정의 양..

  • 한덕수, 제주 '실종어선' 구조에 인력장비 '최대 동원' 지시
    한덕수 국무총리는 25일 제주도 가파도 해역에서 발생한 어선(2016시내산호)의 위치소실 신고에 대응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국방부, 해양경찰청, 제주도, 전라남도에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한 총리는 행정안전부, 해수부, 국방부, 제주도, 전라남도에 수색구조 시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동원 가능한 최대로 적극 지원할 것을 긴급지시했다. 한 총리는 해양경찰청에 해경함정과 사고해역 주변 운항 중인 어선·상선 등 가용 장비·인력을..

  • [포토]관훈토론회에서 기조발언하는 우원식 국회의장
    우원식 국회의장이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회의장 초청 관훈토론회'에서 기조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개헌 필요성 강조하는 우원식 국회의장
    우원식 국회의장이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회의장 초청 관훈토론회'에서 기조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사회자 질문에 답변하는 우원식 국회의장
    우원식 국회의장이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회의장 초청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사회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포토]기조발언하는 우원식 국회의장
    우원식 국회의장이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회의장 초청 관훈토론회'에서 기조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국회의장 초청 관훈토론회 개최
    우원식 국회의장이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회의장 초청 관훈토론회'에서 기조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기조발언하는 우원식 국회의장
    우원식 국회의장이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회의장 초청 관훈토론회'에서 기조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관훈토론회 참석하는 우원식 국회의장
    우원식 국회의장이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회의장 초청 관훈토론회'에 참석하고 있다.

  • [포토]참석인사들과 인사하는 우원식 국회의장
    우원식 국회의장이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회의장 초청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참석 인사들과 악수하고 있다.

  • 권익위, 지방의원 '국외출장' 운영 실태조사… '국민의견' 수렴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방의회 의원의 국외출장 개선방향에 대해 설문조사 방식으로 국민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라고 24일 밝혔다.설문조사는 온라인 국민 소통 창구인'국민생각함'에서 이날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이뤄진다. 그간 지방의회 의원의 국외출장이 관광명소 중심으로 일정을 편성하는 외유성 출장이나, 출장 관련 예산이나 결과 관리가 부실하게 이루어졌다는 지적 등이 계속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방침이다.권익위는 일부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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