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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기 나눠요" 금감원-금융권, 연탄 기부 펼쳐
아시아투데이 남미경 기자 = 금융감독원은 21일 금융업계·기관들과 함께 서울 서대문구 개미마을을 찾아 '사랑의 온기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온기 나눔 행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금감원과 금융권 기관들이 2006년부터 해마다 진행했다. 이날..

두나무, 채무 부담 겪는 청년 신용 회복 돕는 '넥스트 드림' 실시
아시아투데이 김민주 기자 =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채무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신용 회복을 위해 '두나무 넥스트 드림' 2차년도 사업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빚의 고통에서 벗어나 일상을 회복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전망이다. 4일 두나무에 따르..

청양군민 고충·불편 듣는다…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아시아투데이 배승빈 기자 = 청양군이 민원 현장을 찾아 주민의 고충을 청취하고 해소 방안을 찾는다. 청양군은 오는 24일 청양 전통시장 상인회관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 기관 관계자들이 상담반을 구성해 올해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상담반은 청양군과 국민..

경기주택도시공사, 시흥시 대야 미관광장에서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
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경기도의 주거복지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17일 시흥시 대야동 미관광장에서 시흥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을 했다. GH는 이날 주거복지상담을 위해 LH, 대야동 행정복지센터, 신천동 행정복지센터, 대야종합사회복지관..

17일부터 개인채무자 상환 부담 던다
아시아투데이 남미경 기자 = 오는 17일부터 대출을 갚기 어려운 개인채무자의 상환 부담이 줄어들게 된다. 채무자가 직접 금융회사에 채무조정을 요청할 수 있고, 연체이자 부담도 합리적으로 줄어들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이 같은 내용의 '개인금융채권의 관리 및 개인금융채무자의 보호에..

[2024 국감] 월급 300만원 넘는 중산층, 5년 새 채무조정 신청 7배↑
아시아투데이 임우섭 기자 = 채무조정 제도 신청자 중 월 300만원 이상 소득자의 증가율이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상환 이자 부담이 중산층에게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7일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신용회복위원회로부터 받은 '채무조정 제도 등..

수출입은행, 캠코와 수출기업인 재기지원 MOU 체결
아시아투데이 임우섭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2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부실채권 효율적 정리 및 수출기업인 재기지원 등 포괄적 협력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수은 보유 부실채권의 효율적 정리 △수출기업인 재기지원을 위한 정보공유..

갈 곳 없는 최저신용자…4년간 특례전세자금보증 승인 '0건'
아시아투데이 한상욱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중저신용자 등 금융소외계층을 위해 특례전세자금보증을 마련했지만, 최근 4년간 최저신용자의 승인은 한 차례도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주택금융공사로부터 받은 '중저신용자 등을..

새출발기금 확대 방안 추석 전 조기시행
아시아투데이 손강훈 기자 = 새출발기금 확대 방안이 추석 전인 12일 조기 시행된다. 새출발기금 신청 시 채무조정약정 체결 전이라도 추심이 중단되는 만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신청을 통해 추심 걱정 없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현장간담..

권익위,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청년들 목소리 듣는다
아시아투데이 천현빈 기자·최유진 인턴기자 = 국민권익위원회가 오는 3일부터 이틀간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경기침체와 일자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국민권익위는 새 학기를 맞아 3일 경상남도 김해시 청년센터(김해청년다옴), 4일 경상북도 김천시 청년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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