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브vs민희진의 갈등, 외신도 주목
    국내 대표 기획사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갈등에 외신도 주목했다.미국 음악매체 빌보드는 25일(현지시간) "하이브가 뉴진스의 레이블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를 경찰에 고발했고 민 대표는 눈물의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보도했다. 빌보드는 하이브와 어도어의 대립을 상세히 보도하며 하이브가 제기한 의혹들을 민 대표가 반박했다고 전했다. 빌보드는 민 대표와 나눴던 인터뷰를 소개하며 "어도어는 자율성을 보장받고 시작한 레이블이다. 하이브의 경영진과..

  • [★신곡소식] 방탄소년단 RM, 신보 발매…지코 오늘 컴백
    RM과 지코가 신보로 돌아온다.◆방탄소년단 RM, 솔로 2집 발매군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의 RM이 군백기에도 열일을 알린다.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n)'을 오는 5월 24일 발매한다.이번 신보는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이방인' 같이 느껴지는 순간을 다룬다.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 느꼈을 보편적인 감정에 대해 이야기해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총 11개 트랙이 수록된 이번 신보는..

  • 민희진 격정의 기자회견…대중들도 '깜짝'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격정의 기자회견에 대중들도 화들짝 놀랐다. 2시간이 넘는 격정의 기자회견 동안 민 대표의 발언은 다소 횡설수설 했으나 진정성은 느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민 대표는 모회사 하이브가 고발하겠다고 나선 이후인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갑작스럽게 마련된 자리인 만큼 현장은 어수선 했고 민 대표 역시 수많은 취재진에 놀란 듯 쏟아지는 카메라 세례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난 연예..

  • 하이브 "민희진 주장 사실 아냐, 뉴진스·가족 언급 중단하라"
    하이브 측이 25일 있었던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기자회견에 대해 반박했다.하이브는 기자회견이 끝난 이날 오후 "오늘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주장한 내용은 사실이 아닌 내용이 너무나 많아 일일이 열거하기가 어려울 정도"라며 "민 대표는 시점을 뒤섞는 방식으로 논점을 호도하고, 특유의 굴절된 해석기제로 왜곡된 사실관계를 공적인 장소에서 발표했다"고 밝혔다.이어 "당사는 모든 주장에 대하여 증빙과 함께 반박할 수 있으나 답변할 가치가 없다고 판..

  • 민희진 "하이브가 나를 배신…경영권 찬탈·배임 없었다"
    "하이브가 저를 배신했습니다. 저를 써먹을 만큼 써먹고 말을 안 듣는다는 이유로 저를 찍어 누르고 있습니다. 경영권 찬탈을 계획하거나 의도하지 않았습니다. 배임 행위는 없었습니다."그룹 뉴진스를 만든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자신은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비롯해 하이브로부터 배신을 당했다며 "내가 죽어야 끝나겠냐"라는 수위 높은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앞서 이날 하..

  • 하이브, 배임고발 계획에...민희진 "날 찍어내려는 희대의 촌극"
    국내 대표 기획사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갈등이 점입가경이다. 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고발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민 대표 역시 "하이브가 나를 배신했다"고 맞서며 '진흙탕 싸움'을 예고했다.하이브는 25일 오전 어도어에 대한 중간 감사결과를 발표하고 경영권 탈취 계획, 외부 투자자 접촉, 하이브 공격용 문건 등 경영권 탈취 시도 정황을 발견했다며 민 대표를 포함한 관련자들에 대해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 하이브 "민희진, 어도어 경영사항 무속인에게 코치 받아"
    하이브 측이 25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회사 경영사항을 무속인에게 코치받아 이행해왔다고 주장했다. 하이브는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키로 한 민 대표가 무속인과 나눈 장문의 대화록을 포렌식을 통해 확보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2021년 나눈 대화에서 무속인은 민 대표에게 '3년만에 회사를 가져오라' 등의 조언을 하고, 민 대표는 조인트벤처를 설립하는 방안, 스톡옵션, 신규레이블 설립 방안 등을 무속인에게 검토 받는다. 하이브는 "실제 민..

  • 민희진 대표, 직접 나선다 "긴급 기자회견 개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한다.어도어의 법률대리인 세종 측 언론을 담당 중인 마콜컨설팅그룹은 25일 "오늘 보도되고 있는 사안에 대한 어도어의 공식 입장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오늘 오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하이브는 이날 자회사 어도어의 경영권 탈취 시도 여부에 대한 중간 감사결과를 발표, 어도어의 민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이 경영권 탈취 계획을 세우고 외부 투자자와 접촉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 자..

  • 하이브 "민희진 등 어도어, 경영권 탈취 계획 물증 확보"
    국내 대표 기획사 하이브가 25일 자회사 어도어의 경영권 탈취 시도 여부에 대한 중간 감사결과를 발표했다.감사 결과에 따르면 하이브는 어도어 대표이사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하고 물증도 확보했다. 감사대상자 중 한 명은 조사 과정에서 경영권 탈취 계획, 외부 투자자 접촉 사실이 담긴 정보자산을 증거로 제출하고 이를 위해 하이브 공격용 문건을 작성한 사실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면 조사와 제출된 정보자산..

  • [속보] 하이브, 민희진 오늘 고발…물증 입수
    [속보]하이브, 민희진 오늘 고발…물증 입수

  • 민희진 대표, 하이브가 보낸 감사 질의서에 답변
    그룹 뉴진스를 만든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가 보낸 감사 질의서에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하이브 측은 24일 이같은 사실은 인정하며 민 대표의 답변을 외부에 공개할 시 법률적 조치로 강력히 대응한다는 내용이 담겨 따로 내용을 공개하지는 않는다고 전했다.앞서 하이브 측은 지난 22일 민 대표 등의 어도어 경영진이 독립하려는 정황을 포착하고 감사에 들어갔다. 지난 23일 오후 6시까지 노트북 등 회사 정보자산 반납 시한을 명시했으나 민 대표는..

  • 민희진 대표, 하이브 감사에 불응하나…파장 예상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의 감사에 응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예상된다.24일 가요계에 따르면 하이브가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의 감사를 진행하며 지난 23일 오후 6시까지 노트북 등 회사 정보자산 반납 시한을 명시했으나 민 대표는 이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민 대표 외에 어도어 경영진은 노트북을 반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민 대표가 24일까지 작성해야 하는 감사 질의서를 답변할 것인지도 관심사다.통상 사내..

  • 하이브 vs 어도어 극한 대립...'한지붕 n가족' 개편 수순
    인기 걸그룹 뉴진스를 둘러싼 하이브와 어도어의 '극한 대립'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 것인가. 이번 사태의 궁극적인 본질은 멀티 레이블 시스템 하에서 벌어진 자본과 창작자의 충돌로 보이는 가운데 하이브식 '한 지붕 여러 가족' 체제의 전면적인 개편이 진행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또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해임 등 경우에 따라서는 소속사인 어도어를 상대로 한 뉴진스 멤버들의 전속 계약 해지 요구와 같은 '진흙탕 싸움'으로 번질 가능성도 배..

  • 타이거JK·윤미래 부부, '2024 트레일블레이저 어워드' 수상
    뮤지션 부부 타이거JK와 윤미래가 미국의 한인 커뮤니티재단(이하 KACF)으로부터 '2024 트레일블레이저 어워드(Trailblazer Award)'를 수상했다.24일 소속사 필굿뮤직에 따르면 타이거JK와 윤미래는 국내외 활약을 통해 세계적 성취를 이루고 사회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KACF의 2024년 트레일블레이저 어워드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주최 측은 이례적으로 타이거JK와 윤미래에게 공연을 부탁했고 두 사람은 '엔젤'..

  • 뉴진스 팬들 "하이브 지지…민희진, 타그룹 비방 멈춰라"
    그룹 뉴진스의 팬들이 하이브 지지를 알리며 민희진 어도어 대표에게 타그룹의 비방을 멈춰달라고 시위했다.뉴진스의 팬들은 24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신사옥 앞에 뉴진스를 응원하는 문구가 담긴 트럭 시위를 펼치고 있다. 팬들은 "버니즈(공식 팬덤명)는 하이브 소속 뉴진스를 지지한다" "민희진은 더 이상 뉴진스와 가족을 이용하지 말라" "민희진은 타 아티스트 비방을 즉시 멈춰라"라는 문구로 민 대표를 촉구했다.뉴진스 팬들의 발언은 민 대표의 주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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