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다니엘 측 "커넥트 대주주, 혐의만 4개…큰 용기내 고소"
    가수 강다니엘이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의 대주주를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강다니엘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우리 측은 20일 "강다니엘은 커넥트엔터테인먼트의 대주주에 대하여 사문서 위조, 횡령, 배임, 정보통신망 침해 및 컴퓨터 등 사용사기 등 혐의에 관하여 이날 서울경찰청에 형사고소를 제기했다. 지난 5년간 대표이사이자 아티스트로서 회사를 지켜온 강다니엘은 그동안 가족같이 믿고 따라준 소속 아티스트, 직원들 그리고 제3자인 계약 상..

  • '논란' 김호중, '슈퍼 클래식' 무대 예정대로 오른다
    음주운전 혐의를 인정한 가수 김호중이 '슈퍼 클래식' 공연 무대에 예정대로 오른다.'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김호중 & 프리마돈나'(이하 '슈퍼 클래식') 공연 주최사인 KBS 측은 20일 "'슈퍼클래식' 공연을 앞두고 일어난 최근 사안과 관련해 주관사인 두미르 측에 계약에 의거해 KBS의 명예가 훼손되지 않도록 성실한 의무 이행을 촉구하는 내용을 최고하고 20일 오전 9시까지 이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 하지만 답변 시한..

  • "쇠맛 통했다"…에스파, '슈퍼노바'로 음원차트 '올킬'
    그룹 에스파가 신곡 '슈퍼노바'로 음원차트를 '올킬' 했다.2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3일 발매된 에스파의 첫 정규앨범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슈퍼노바'는 멜론 TOP100 및 HOT100, 플로, 지니, 벅스 실시간 차트 등 피크 순위 기준 국내 주요 음원 차트 모두 1위를 차지하며 '퍼펙트 올킬'을 기록했다. 또 전세계 음원사이트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수치가 14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활약했다.에스파는 이러..

  • NCT DREAM, 4만 관객과 함께 자카르타 스타디움 접수
    세 번째 월드 투어를 펼치고 있는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4만 관객과 함께 자카르타 스타디움도 접수했다.NCT DREAM은 지난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메인 스타디움에서 '더 드림쇼 3 : 드림 이스케이프'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NCT DREAM이 자카르타에서 1년 2개월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이자 현지 첫 스타디움 공연인 만큼 전석 매진을 기록, 4만 관객이 운집했다. 이날 NCT DREAM은 '..

  • "건행" "웅모닝" 임영웅, 캐릭터 이모티콘 나온다
    가수 임영웅의 캐릭터 이모티콘이 출시된다.20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30분 카카오톡 이모티콘 스토어를 통해 임영웅의 캐릭터 이모티콘인 '영웅이의 캐릭터콘'이 출시된다"고 밝혔다.'영웅이의 캐릭터콘'은 임영웅의 공식 캐릭터로, 귀여운 비주얼은 물론 '건행', '좋지', '웅모닝' 등 일상에서 자주 쓰는 멘트와 임영웅의 시그니처 인사 등이 표현된다. 캐릭터콘에 이어 영웅이 피규어와 인형도 공개될 예정이다.임영웅은 최근..

  • '음주운전 인정' 김호중 "죄지은 사람이 말이 길면 뭐하겠나"
    음주운전을 인정한 가수 김호중이 팬카페에 심경글을 게재했다.김호중은 19일 공식 팬카페에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진심으로 이번 일에 대해 우리 아리스(팬클럽) 식구들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드려 죄송하다"고 말문을 열었다.김호중은 "술을 한잔이라도 입에 대면 핸들을 잡으면 안 된다라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저의 어리석은 판단으로 인해 이렇게 많은 식구들이 아파한다는 걸 꼭 굳이 직접 겪지 않아도 알아야 어른의 모습인데..

  • 임영웅, 아이브·지코 제치고 음방 1위 "영웅시대 사랑해요"
    가수 임영웅이 '온기'로 음악방송 1위에 올라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지난 1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티스트 임영웅 MBC '쇼! 음악중심' - '온기' 1위 수상. 영웅시대 가족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임영웅은 이날 방송된 '쇼! 음악 중심'에서 아이브의 '해야', 지코의 '스폿!'을 제치고 '온기'로 1위를 차지했다.임영웅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온기'는 더블..

  • 하이브 측 "민희진 대표, 감정 앞세운 입장문 안타까워"
    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입장문에 반박했다.하이브는 19일 "당사는 중요한 법리적 판단을 앞둔 시점에 개인의 감정을 앞세운 입장문을 배포한 민희진 대표의 행태에 안타까움을 표한다. 아티스트가 본 사안에 언급되지 않길 바란다면서, 아티스트와 본인의 관계를 부각시키며 직접적으로 끌어들인 행태 또한 매우 부적절하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하이브는 "민 대표는 그간 선동적 언행과 감정적 호소로 사안의 본질을 가려왔다. 이번 입장문에서도 또 한..

  • 민희진 대표 "하이브의 편향된 날조…계속 되면 끔찍할 것"
    하이브와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솔직한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민희진 대표는 19일 "기자회견 이후 처음으로 개인의 입장에서 글을 쓴다. 딱딱한 입장문의 형식을 빌지 않고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밝히고자 하는 사안의 성격이 공식 입장문의 형식으로는 전달되지 않는 맥락이 중요한 내용이기 때문"이라며 "4월 22일부터 매일매일 당혹스러운 날들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오해를 최소화하고, 법정에서의 하이브 측이 주장한 허위사실에..

  • '뺑소니·음주운전 혐의' 김호중, 추후 콘서트 개최 "협의 중"
    뺑소니 혐의로 입건된 가수 김호중의 향후 콘서트 개최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김호중의 전국투어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의 공동 주최사인 SBS 미디어넷 관계자는 19일 "김호중 콘서트와 연출 계약을 맺은 상황이다. 오늘 창원 콘서트는 진행하지만 추후 콘서트는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마주오던 택시와 부딪힌 뒤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

  • 뉴진스 부모들, 엔터 전문 변호사 선임
    그룹 뉴진스 멤버들의 부모들이 엔터테인먼트 분쟁 전문 변호사를 선임했다.19일 가요계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들의 부모들은 지난 14일 엔터테인먼트 전문 변호사인 강진석 변호사를 선임했다. 강 변호사는 연예인 전속계약 분쟁 사건을 다수 다뤘던 변호사로 알려졌다.앞서 뉴진스 멤버 다니엘, 민지, 하니, 해린, 혜인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이 열린 지난 17일 재판부에 탄원서(진정서)를 냈다. 탄원서에는 뉴진..

  • '논란 또 논란' 김호중, 콘서트 관람 취소도 어려운 이유
    뺑소니, 음주운전 혐의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콘서트를 강행하는 가운데, 높은 취소 수수료에 불만이 커지는 모양새다.김호중은 지난 18일에 이어 오늘(19일)까지 경남 창원 창원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전국투어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를 진행한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마주오던 택시와 부딪힌 뒤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 '음주운전 의혹' 김호중, 창원콘서트서 "진실은 밝혀질 것"
    뺑소니 사고로 음주운전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콘서트에서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김호중은 지난 18일 경남 창원에서 개최된 전국투어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말은 후회라는 단어다"라며 "모든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며 뺑소니 사고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했다.김호중은 "송구스럽고 죄송하다. 풀리지 않는 숙제가 될 것 같다"라며 "바깥의 김호중이 있고 무대의 김호중이 있는데, 무대의 김호중을 보여드리..

  • '5월 생일' 영탁, 팬클럽 이름으로 1억 기부
    가수 영탁이 생일을 맞아 뜻깊은 기부를 전했다.영탁은 5월 13일 생일을 맞이해 '영탁앤블루스(YOUNGTAK & BLUES)' 이름으로 총 1억원을 기부했다. 전국천사무료급식소에 5000만 원을 기부하였고, 기부금은 독거노인들을 위한 무료급식제공, 사랑의 도시락 배달, 고독사 예방을 위한 우유 배달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또한 영탁은 탑골공원 원각사 노인무료급식소에도 5000만 원을 기부하였고, 형편이 어려워 끼니를 거르..

  • 어도어 "S부대표 주식 매각은 전세집 때문…하이브 주장 말도 안돼"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측이 S부대표가 모회사 하이브의 감사에 앞서 주식을 매각한 것에 대해 "전세집 잔금을 위해 주식을 매각한 것"이라고 반박했다.어도어 측은 14일 S부대표가 감사를 미리 예상하고 주식을 매각했다는 주장에 대해 "하이브의 주장대로라면 S부대표는 4월 22일 하이브의 감사권 발동을 미리 예상하고 주식 950주(약 2억 원 규모)를 일주일 전인 4월 15일 매각한 것이 된다. 어도어 경영진은 당연히 하이브의 감사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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