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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일리★컷] 김혜윤, '선재 업고 튀어' 임솔 10대 시절 공개

    배우 김혜윤이 10대 시절 임솔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혜윤은 9일 자신의 SNS에 "10대 임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연기 중인 임솔의 10대 시절이 담긴 모습이다. 사진 속 김혜윤은 교복을 입고 얼굴에 검은 칠을 한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커다란 아우터를 입은 귀여운 모습 등이 담겨 눈길을 끈다. 김혜윤은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가 맡은..

  •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예방 받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농민 대통령'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대한불교조계종 '대통령'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했다. 강 농협중앙회장은 9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하고, 자비나눔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조계종은 농협의 오랜 고객으로 대부분의 사찰은 주거래 은행을 NH농협은행으로 쓰고 있다. 이러한 관계로 농협중앙회는 매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자비나눔기금을 기부해 왔다. 이 자리에는..

  • 최승호 시인 '부처님의 작은 선물' 출간...'어른들을 위한 동시'

    불기 2568(2024)년 오는 15일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최승호 시인이 불교와 자연을 소재로 한 시집 '부처님의 작은 선물'(담앤북스)을 펴냈다. 어른들을 위한 동시집을 표방한 이 시집에는 '연꽃 도둑', '연등행렬', '스님과 개구리', '범종 소리', '도토리', '드렁칡 아래서 낮잠을', '땅강아지' 등 총 60편이 실렸다. 시집에는 최 시인이 직접 그린 삽화 60점도 담겼다. 스님들의 생활, 절에 있는 신비로운 사물들, 절을 둘러..

  • 새 역사 쓰는 박민지… KLPGA 상금왕 눈앞

    박민지(26)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상금왕을 눈앞에 뒀다. 박민지는 10일부터 사흘간 경기 용인시 수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우승상금 1억4400만원)에 출전한다. 박민지는 지금까지 통산 상금 약 57억5165만원을 획득하며 이 부문 1위인 장한나(32·57억7049만원)를 턱밑까지 쫓아왔다. 두 선수의 상금 차는 1883만4236원이다. 이번 대회 단독..
  • 죽은자 시선으로 본 삶 "색다른 햄릿 기대하세요"

    연극 '햄릿'이 다음 달 9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신시컴퍼니가 선보이는 이번 작품은 국내 연극계에서 오랜만에 장기 공연되는 프로젝트다. 최근 금전적 부담과 대관 어려움으로 불황을 겪는 국내 연극계에선 이례적인 일이다. 연출을 맡은 손진책은 최근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햄릿'은 삶과 죽음의 경계를 허물고, 인물들을 죽은 채로 살아있는 사령(死靈)으로 그리는 데 초점..

  • 아이브 장원영, 신변 위협글에…스타쉽 "경찰청에 신고"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의 신변보호를 위해 나섰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9일 "어제 한 커뮤니티에 장원영의 신변을 위협하는 글이 게시됐다. 범행 날짜와 시간을 명시한 해당 글은 현재 경찰청에 신고가 접수되었으며, 경찰청 측에서는 해당 게시물의 게시자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당사는 신속한 수사와 아티스트에 대한 신변 보호 요청을 부탁드렸으며, 신원이 밝혀지는 대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는 소속..

  • 체육공단, 스포츠산업 혁신 창업 아이템 발굴 나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스포츠산업 혁신 주도 및 미래 일자리 창출 조성 기회 제공을 위한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2024 SPORTS-UP 챌린지'를 개최한다. 공모 분야는 기술·장비, 건강·피트니스, 의료·헬스케어 등 10개 분야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예비 창업자 및 업력 3년 이내의 창업기업 대표자다. 서류평가를 통해 20팀이 선발된다. 이후 고도화 멘토링을 거쳐 발표평가로 최종 5팀이 선정된다..

  • 경륜 박건이·김준철...특별승급자 활약 '눈에 띄네'

    최근 경륜에선 특별 승급한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경륜은 최하위 등급인 선발급을 시작으로 우수급, 최상위 특선급으로 선수들을 구분한다. 선수들은 상반기와 하반기에 실시되는 등급 조정을 통해 상위 등급으로 승급할 수 있다. 또 3회차 연속 1위 또는 2위를 거두면 특별승급을 할 수 있다. 광명 17회차(3~6일)까지 특별 승급에 성공한 선수는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 14명과 비교해 절반이 줄었다. 선발급에서 우수급으로 진출한 선수 중..

  • 5월, 장미가 예쁜 서울둘레길…꽃의 여왕을 알현하다

    5월의 장미. 이름만 들어도 보고 싶다. 멀리 갈 것 없다. 서울 둘레길이 있다. 나들이 가기 좋은 5월, 서울둘레길을 따라 자연과 역사, 문화를 느낀다. 서울관광재단이 선정한 '서울 둘레길 2.0' 코스 4곳을 소개한다. ◇4코스와 중랑 장미공원 5월이면 장미가 개화하는 4코스. 묵동천에서 망우산으로 이어지는 곳이다. 중랑 장미공원은 꽃구경 명소다.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가 '중랑 서울장미축제'가 열린다. 국내 최대규모 5.45㎞의 장미..

  • 소금창고서 열리는 이색 음악회

    광활한 '소금밭'을 배경으로 낭만적인 음악회가 열린다. 국내 최대 천일염전으로 유명한 전남 신안 증도 태평염전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25일 염전 내 소금창고에서 '소금과 같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 무대인 소금창고는 문화재청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된 국내 유일의 석조 소금창고로 1953년에 건축됐다. 옛모습이 그대로 보존돼 있어 염전 역사의 귀중한 유적이자 근대 석조 건축사의 소중한 자원으로 평가된다. 현재는 소금의 역사와 문..

  • 변진재, 분노의 버디 10개로 KPGA 첫 우승 예감

    변진재와 이정환 등 두 베테랑이 변형 점수제를 도입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우승 기회를 잡았다. 변진재는 9일 전남 영암군 골프존카운티 영암45(파72)에서 막을 올린 KPGA 투어 신설 대회 KPGA 클래식 1라운드에서 버디 10개와 보기 1개 등으로 19점을 얻고 선두를 달렸다. 오전조 10번 홀에서 출발한 변진재는 11번 홀에서 보기를 저지르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이 보기가 오히려 약아 됐다. 이후 공격적인 플레이로..

  • "김혜윤 소속사, 왜 홍보 안 하냐"…변우석과 비교하며 불만 드러낸 팬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가 날로 상승 중인 가운데 배우 김혜윤의 팬들이 뿔이 났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김혜윤의 팬들이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에 비해 김혜윤의 활동이 적다는 불만이었다. 현재 '선재 업고 튀어'는 5%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사랑을 받고 있는데 주연 배우인 김혜윤과 변우석의 행보가 차이가 난다는 게 팬들의 지적이다. 실제 팬들은 소속사 SNS 댓글을 통해..

  • 디지털 기반 K-컬처 육성에 5000억원 투입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5000억원을 투입해 디지털 기반 K-컬처 산업을 육성한다. 문체부는 9일 전병극 제1차관 주재로 '2024년 문화 디지털혁신 협의회'를 열고 디지털 기반 문화산업 육성과 향유, 행정혁신을 위한 '2024년 문화 디지털혁신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문화 디지털혁신 기본계획 2025'(2023~2025년)의 연도별 실행계획이다. 올해는 총 98개 과제에 5197억원을 투입한다. K-컬처 산업이 경쟁력을 확보하..

  • [아투★현장] '졸업' 정려원·위하준 "'눈물의 여왕'과는 다를 것"

    배우 정려원과 위하준의 미드나잇 로맨스가 시작된다. 오는 11일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대치동 밤이 되면 찾아오는 로맨스를 비롯해 학원 강사들의 다채롭고 밀도 있는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밀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등을 만든 안판석 감독의 새로운 로맨스로 기대를 모았다. 안판석 감독은 9일 서..

  • '졸업' 정려원 "'일타스캔들' 정경호에게 칠판 물려받아"

    배우 정려원이 정경호에게 칠판을 물려받았다고 밝혔다. 9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에서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 제작발표회가 열려 안판석 감독, 정려원, 위하준이 참석했다. 이날 서혜진 역의 정려원은 학원강사 역할 준비에 대해 "요즘 일타강사 선생님들마다 특징이 다 있다. 선생님들 다 찾아봤는데 자문 주는 선생님을 참고하는게 가장 좋겠다 싶었다. 그래서 학원에 가서 수업을 듣고 선생님 말투를 가장 많이 따라했다"고 밝혔다. 정려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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