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손흥민 꿈의 무대 계속 뛸까, 강력의지 표명

    손흥민(32·토트넘)이 풀타임을 뛰며 팀의 4연패를 끊는 데 기여했다.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위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다. 손흥민은 11일(현지시간) 영국 토트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번리와 홈경기에 선발 공격수로 나와 풀타임을 소화하며 토트넘의 2-1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경기에선 손흥민의 10-10클..

  • 손태진, 송가인 '서울의 달'로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

    '불후의 명곡' 손태진이 첫 단독 출연으로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57회 시청률은 전국 6.0%로 동시간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70주 1위로 '土 불후 천하'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은 '트로트 영 레전드 특집'으로 신유&알고보니 혼수상태 편으로 꾸며졌다.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석에 앉게 된 신유와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큰 영광"이라며 감..

  • 변우석, 교복 입고 '런닝맨' 달린다…고백 릴레이에 '엄마' 소환

    변우석이 2년만에 '런닝맨' 멤버들과 만난다. 1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전국을 '선재 열풍'으로 만든 변우석이 출격해 '더 경이로운 갓성비 2탄'을 선보인다. 이날 2년 만에 금의환향한 변우석을 본 멤버들은 "우석이 업고 튀어!" "우리 와이프가 팬이다!"라며 즉석 어부바를 하는 등 뜨거운 환영을 보냈다. 이에 변우석은 모두를 무장해제 시키는 친화력을 보여주며 자연스럽게 '런닝맨'에 스며들었고,..

  • '졸업' 정려원·위하준, 시청자 연애 세포 깨웠다…첫방 최고 시청률 8% 돌파

    '졸업'이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제대로 깨웠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에서는 대체로 평범하고 가끔은 다이내믹한 학원 강사의 삶을 이어오던 서혜진(정려원)의 앞에 난데없이 컴백한 옛 제자 이준호(위하준)는 그야말로 폭풍이었다. 자랑스러운 제자에서 너무도 신경 쓰이는 남자가 되어 돌아온 이준호. 사제(師弟)를 넘어 경로 이탈을 시작한 두 사람의 변화가 첫 회부터 설렘을 증폭시켰다. '멜로거장' 안판석 감독은..

  • 임성재, PGA 특급대회 3R 3위…女코다 6연승 위기

    임성재(26)가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시즌 최고 성적을 노리고 있다. 규모가 큰 특급대회여서 상당한 보상이 따를 전망이다. 임성재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7558야드)에서 계속된 PGA 투어 특급대회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 등으로 2언더파 69타를 때렸다. 임성재는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로 12언더파 선두인 잰더 쇼..

  • '폭우도 막지 못한 불심' 연등회 불빛 도심 수 놓아

    폭우도 도심을 수 놓는 연등 빛과 빗속에서 꿋꿋이 한 걸음 한 걸음 딛는 불자(불교 신자)를 막지는 못했다. 불기 2568년(2024년) 부처님오신날(5월 15일)을 나흘 앞둔 11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연등 행렬과 공연 무대가 펼쳐졌다. 대한불교조계종 등 주요 불교 종단들로 구성된 연등회보존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흥인지문(동대문)을 출발해 종각 사거리를 거쳐 조계사까지 가는 연등 행렬을 실시했다. 각 사찰들의 자랑하는 다양한 장엄등(대형..
  • [백운산의 오늘 운세] 2024년 5월 12일

    36년 일이 풀려 얼굴이 밝아진다. 48년 오후가 지나 기쁜 일이 찾아온다. 60년 지인들과 즐겁게 지낸다. 72년 다툼 없이 보람차게 지낸다. 37년 오전보다 오후가 더 대길하다. 49년 망설이다가 시간만 보낸다. 61년 큰 어려움 없이 지내는 날이다. 73년 소망하던 일들이 이루어진다. 38년 근심 속에서 자금이 마련된다. 50년 행동과 말은 신중히 한다. 62년 마음에 안 들어도 오늘만 참는다. 74년 힘든..

  • '그것이 알고 싶다' 쓰레기 집에서 사는 청년들…음지의 비밀 추적

    11일 방송될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쓰레기 집에서 혼자 살아가는 이 시대 청춘들의 음지 속 비밀을 추적한다. 쓰레기에 압사당한 노인의 비극 지난해 12월, 경기도 안산의 한 아파트. 할아버지가 혼자 살고 있다는 집에 썩은 냄새가 진동해 경찰이 출동했는데, 현관문을 열자 쓰레기가 천장까지 성벽처럼 쌓여 있었다고 한다. 특수청소업체 관계자가 도착해 가득 쌓인 쓰레기를 반쯤 치우자, 쓰레기 더미 안에서 시신이 발견됐다. 혼자 거주하..

  • 한교총-한국로잔, 제4차 로잔대회 업무협약 체결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 한국로잔위원회가 전날 업무협약을 맺고 제4차 로잔대회의 성공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로잔대회는 1974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복음주의 지도자들의 회의로 당시 빌리 그래함 목사와 존 스토트 목사가 주축이 돼 세계선교의 핵심 방향을 논의하기 시작했고, 이 모임을 계기로 세계적 네트워크를 갖춘 로잔운동으로 확장됐다. 1차 로잔대회는 '온 땅이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라'를 주제로 열렸으며 복음전도의 긴급..

  • 전쟁의 참상 그린 연극 '연안지대'

    아들이 아버지의 시신을 묻을 땅을 찾아 나서는 여정에서 전쟁의 참상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은 연극이 무대에 오른다. 서울시극단은 다음 달 14일∼30일 중구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연극 '연안지대'를 공연한다. 레바논 출신 캐나다 작가 와즈디 무아와드의 '전쟁 4부작' 중 첫 번째 작품이다. 무아와드는 어릴 적 레바논 내전을 피해 가족과 함께 고국을 떠나 떠돌던 경험을 녹여 희곡을 써왔다. 우리나라에서는 드니 빌뇌브 감독의 영화 '그을린 사..

  • 슈가vs임영웅vs이찬원 3파전…KM차트 1분기 주인공은?

    올해 1분기 K-MUSIC을 뜨겁게 달군 주인공들이 공개된다. 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2024 KM차트 시즌베스트 스프링'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하는 실시간 스트리밍을 진행한다. '2024 KM차트 시즌베스트 스프링'은 2024년 1분기(1~3월)에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아티스트 및 음원에 주어지는 상이다. KM차트는 지난달 1일부터 10일까지 팬들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 [백운산의 오늘 운세] 2024년 5월 11일

    36년 일이 풀려 얼굴이 밝아진다. 48년 오후가 지나 기쁜 일이 찾아온다. 60년 지인들과 즐겁게 지낸다. 72년 다툼 없이 보람차게 지낸다. 37년 오전보다 오후가 더 대길하다. 49년 망설이다가 시간만 보낸다. 61년 큰 어려움 없이 지내는 날이다. 73년 소망하던 일들이 이루어진다. 38년 근심 속에서 자금이 마련된다. 50년 행동과 말은 신중히 한다. 62년 마음에 안 들어도 오늘만 참는다. 74년 힘든..

  • 김혜윤♥변우석의 로맨스, '선재 업고 튀어'는 '선친자' 양산중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인기를 얻으면서 '선친자('선재 업고 튀어'에 미친 자)'를 양산 중이다. 먼저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 비결은 임솔(김혜윤)을 향한 류선재(변우석)의 15년 순애보다. 2회 엔딩에서는 임솔에 앞서 류선재가 먼저 임솔을 좋아했지만 임솔이 15년 동안 이를 알지 못했다는 반전이 깜짝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15년 동안 첫사랑을 마음에 품은 순애보로 여성 시청자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 임영웅, 아이돌차트 163주 연속 1위…이찬원·김호중 뒤이어

    가수 임영웅이 5월 1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5월 3일부터 5월 9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38만 7064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 163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이찬원(16만 2421표)이 차지했으며 이어 김호중(12만 8787표), 영탁(5만 3999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7458표), 송가인(1만 6712표), 이병찬(1만 2685표), 진(방탄소년단,..

  • 하이브 측 "강압적 감사NO…어도어 스타일리스트도 협조적"

    하이브 측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 측의 입장을 다시 반박했다. 하이브는 10일 어도어가 정당하게 수령한 대가를 하이브가 불법 수취 금액으로 둔갑시킨다는 입장에 대해 "민희진 대표는 '역량이 높은 '내부' 인재가 올린 성과 보상을 '외부'로부터 수취하는 것이 정당하다'는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 이는 관행이 아니라 불법"이라며 "유연한 보상체계가 필요하다면 회사가 수령하고 다시 인센티브로 정당하게 지급해야 한다. 민 대표는 경영권 탈취시도를..
1 2 3 4 5 next block

카드뉴스

left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