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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최차차’ 차은우→‘눈물의 여왕’ 전배수 등 ‘유퀴즈’ 뜬다

‘최최차차’ 차은우→‘눈물의 여왕’ 전배수 등 ‘유퀴즈’ 뜬다

기사승인 2024. 05. 0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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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배우 황정민의 친동생이자 음악 감독 황상준과 전배수·이미경이 '유퀴즈'에 출연한다/제공=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차은우·전배수 등이 출연한다.

8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43회에는 가족 특집으로 배우 황정민의 친동생이자 수많은 대작들의 음악 작업에 참여한 황상준 음악 감독, 배우 김미경·전배수와 차은우가 출연한다.

유재석도 깜짝 놀랄 만큼 황정민 자기님과 꼭 닮은 황상준 감독은 자신의 '유 퀴즈' 출연 소식에 "잘 됐네. 수고"라고 반응한 황정민의 문자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황 감독은 영화에 애정이 남달랐던 두 형제의 유년 시절 에피소드부터 10편 넘게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한다. 형의 무명 시절을 보며 들었던 솔직한 생각과 여전히 회자되는 황정민의 레전드 '밥상' 수상소감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

이어 도합 100명의 스타들을 브라운관으로 낳고 연기력으로 키운 차세대 '국민 엄마·아빠' 김미경과 전배수가 '유퀴즈'를 찾는다. 공효진부터 서현진·전도현·김태희 등 80여명의 스타들이 '엄마'라고 부른 김미경과 김수현·김지원·박은빈·김고은 등 20명의 스타들의 아빠로 열연한 전배수는 부모 역할을 맡은 첫 작품과 극 중 자녀 역할인 배우들과 애매한 나이차로 얽힌 비하인드, 부모 역할을 맡으며 가장 자주 하는 대사를 공개한다.

"우연치 않게 자식들이 다 변호사가 됐다"라고 너스레를 떤 전배수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 속 아들, 배우 김수현의 첫 만남 비하인드부터 다양한 촬영 에피소드를 밝힌다.

차은우
'얼굴천재' 차은우가 '유퀴즈'에 출연한다/제공=tvN
마지막으로 '최최차차'(최애는 최애, 차은우는 차은우)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매 순간이 핫한 남자 차은우를 만나볼 수 있다. 아들·사위·조카, 뭐든 삼고 싶은 청년으로 꼽히는 만큼 가족 특집에서 빠질 수 없는 주인공이다. 특히 연예계에 데뷔한 계기를 전하는 차은우에게 큰 자기 유재석은 무슨 일을 했어도 '유 퀴즈'에 출연했을 운명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차은우가 직접 고르는 '차은우 밸런스 게임'은 물론, 비주얼 형제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차은우 친동생의 한마디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가수 겸 배우로 활약하며 연예계 '육각형 인재'로 통하는 차은우는 과거 노래 못 하고 춤 못 춘다고 매일 혼났던 연습생 시절부터 '얼굴천재'라는 수식어에 대한 솔직한 생각, 아스트로 멤버들과의 유대감 등을 이야기한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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